도쿄의 명소라면 역시 롯폰기이며 그중에 롯폰기힐즈는 대표적 건물이다. 맨션과 상업 빌딩을 갖춘 롯폰기힐즈는 명성만큼 위락시설과 화려함이 돋보인다. 15일 두가지 일을 보게 되었다. 먼저 대사님들의 사진 전시회를 가야 했고 도쿄 영화제 초대권을 가지고 사진과 출입증을 만들기 위한 방문이었다. 도쿄 영화제는 절차가 까다롭다. 15일은 이미 확인된 자리와 프레스용 자리 배정을 받는 날이다. 17일부터 열리는 도쿄 영화제의 본부인 도쿄 시네마가 롯폰기힐즈 49층에 있다. 도쿄 시네마를 위한 준비 작업공간, 도서관
기자단 설치
협찬 회사들, 한국에서도 배우, 감독이 오는데 잘 모르는 사람 천지다. 김기덕 감독 온다고 한다.
한편 할리우드 스타들도 대거 온다.18일 톰 행크스, 로버트 데니르 등
주일 대사님이 찍은 사진들.
프로들이다. 외교, 정치 업무만 아니라 사진도 베테랑
상당히 인상적인 동자상.
얼굴 예쁘고 잘 생기고 머리좋은 외교관에서 대사까지 된 분들의 이상적인 모습처럼 사진에서도 그들의 삶이 보인다.
태풍이 지나가는 자리, 비가 억수같이 온다.
카페와 레스토랑 전부 아름답다, 그랜드 하이야트 호텔과 연결됨
인테리어가 마음에 든다.
좋아하는 책들이 수두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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