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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to Japan

오세치 요리

오세치 요리

 

 

요도바시 카메라 본점 앞은 2015년 1월 1일 복주머니 사려는 사람들이 이미 31일 오후 6시부터 진을 치고 있다.

일본은 신년에 백화점을 비롯한 모든 상점에서 1만 엔. 5만 엔. 10만 엔 등 내용이 실제 가격보다 높아 대폭 세일하는 날이다.

그 믈건들을 사려고 장사진이다.

 

이 줄은 무슨 줄인가 하면 칸다 소바 유명하기에 줄서서 31일 소바를 먹으려는 사람들.

장장 5시간은 거뜬하다.

 

일본은 31일 저녁 소바를 먹으면 모든 과거를 잊고 새출발한다고 난리다.

 

일단 덴부라와 소바

 

찬 소바와 덴부라 먹고 과거를 청산한다.

징그러운 과거. 기분 나쁜 과거. 다 가라!

 

지나간 모든 흔적을 역력하게 나타내는 간판들이 격세지감을 느끼게 한다.

 

500 나한을 모신 사찰

2015년 기원은 무엇인가.

일본 신년에 먹는 오세치ーお節. お正月.요리 견본

모두 차가운 음식. 알이 많고 자잘한 것은 전부 다산을 의미한다.

복과 행복을 부르는 오세치 요리 종류는 이미 정해짐.

그 법칙에 따라서 7가지 9가지 등 먹는다.

 

개인적으로 계란말이가 특이한 오세치 요리 가장 좋아한다.

밤 고구마에 무친 것.

콤부 즉 다시마 말이 등을 사서 자주 먹는다.

이름 부치면 전부 의미가 된다.

 

일본 오세치 준비하려면 이세에비만 제외하면 2만 엔 정도면 준비 가능하다.

양의 해라 케이크도 준비

아주 잘 만들어서 놀람

모치

 단팥이나 미소에 넣을 떡을 판다.

마지막 요리는 소바로 새해를 맞이한다. 이미 먹었다.

 

일본은 성묘라는 개념이 없고 개인 납골당이 각 사찰에 있다.

신년 사찰에 가서 향 피우고 인사하고 사찰에 일정액 지급한다.

제사라는 제도가 없고 구력인 음력도 사용하지 않는다.

지지고 볶고 난리 치는 일도 없다.여성에겐 해방의 날.

일본의 새로운 가미사마는 불을 거부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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