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미국처럼 5월 둘째 일요일이 마더스 데이 즉 어머니 날이다. 이날엔 모든 이들이 선물을 보내거나 식사를 초대하게 된다. 어떤 레스토랑이 좋은가 걱정할 필요가 없다. 모두 긴자에 널려있다. 하지만 긴자의 레스토랑은 예약제이며 최소한 몇 주전에는 예약해야 하는 단점과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다.
긴자 번화가 샤넬과 대각선으로 보이며 중앙 도로에선 불가리와 마주하는 미유미유 건물 12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장점이라면 주차장 확보에 식사 고객에게 무료 서비스권을 준다. 미유미유는 일본 브랜드인데 최근 프라다를 인수하면서 실질적인 자회사다.
음식들은 아주 조금씩 여러차례 나오며 특히 후식은 여러 빵과 케이크 등 푸짐하며 음료는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특히 와인 셀러가 상당히 큰 레스토랑이다. 서비스는 물론 맛도 좋고 기념일에 가 볼 만한 좋은 레스토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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