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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ful Residence

일본의 노후설계

 

요즘 60대 이상의 노후설계는 국민연금이나 보험으로 안심이 되지 않는 고물가의 시대다.

그러한 까닭에 대개 일본인은 건물을 지어 세를 주는 방향을 설정하거나 노후한 주택을 사서 도미토리를 만든다.

 

도미토리는 유학생, 대학생 등 다양하지만 부동산, 세무, 경찰서 등의 연계가 잘되어야 하므로 영주자나 외국인은 불가능한 임대 사업이다.

허름한 주택을 사서 개조하고 방을 많이 만들어 임대하는 사업은 잘못하면 로스가 상당한 분야다.

특히 주변의 원성이 들어가면 끝나는 사업이므로 심사숙고해야 한다.

노후한 집을 개조

유학생을 위한 임대 도미토리

 입지조건, 역세, 월세가 저렴한 장점을 살리면 인기 있다.

 

화장실 분류

 

욕조 따로.

전기, 수도. 관리비 통칭한 월세므로 면밀하게 관리해야 한다.

특히 야반도주가 문제므로 유학생 관리시 신원보증도 세운다.

 

컴퓨터까지  준비하여 학생을 받는다.

집 전체를 빌려주는 것보다 3배의 이익이 있는 노후의 임대사업.

관리자. 부동산 업자. 도망자까지 철저하게 관리해야 하는 임대업.

잘하면 이익인데 로스가 적게 하여 사업 시작한 일본인이 많다.

신종 노후설계를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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