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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issues

손정의 신화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은 10월 15일, 미국 통신업체 Sprint Nextel (Sprint)으로 대략 1조 5709억 엔 (약 201억 달러)의 투자에 대한 최종 합의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총 투자의 약 10, 326억 엔이 Sprint의 주주에게 지급되고 약 6240 억 엔 Sprint 재무 체계. 강화 등에 사용된다. 이 1조 5709억엔, 보유자금 외에 은행에서 대출금으로 충당했다. Sprint 주식의 70%를 소프트 뱅크가 소유,  30%를 미존 주가를  취득함으로써 Sprint는 소프트뱅크의 자회사로 변경될 것이며 명실공히 미국의 3번째의 휴대폰 회사의 주인이 된다.

 

실제 소프트뱅크 자체는 일본에서 3위이지만  개인 자산액으로 치면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은 1, 2위를 달리는 사람이다. 그가 미국의 휴대폰 회사를 겨냥한 것은 결국 세계 시장을 노리는 것이며 미국에 진출하게 되면 소프트뱅크는 이제 일본만의 회사가 아닌 전 세계적인 회사로 발돋움한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손정의 회장의 신화는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그의 주식은 10%이상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주변에서는 여전히 그의 발전이나 성공에 대한 의문과 비난을 멈추지 않으며 때로 도산하지 않나 하는 염려를 하는 사람들도 많다. 현재 가장 잘나가는 재일교포 3세의 무서운 도전에 다시 한 번 일본인들은 놀라는 눈치다.

 

그는 미국 유학하고 돌아온 이후 30년 후 미국의 시장을 점령하겠다는 꿈이 이루어진 셈이다. 그는 미국이란 나라의 진출에 대하여 커다란 도전이며 위험이라는 것을 표현했다. 문화가 다른 나라에서 새로운 시작이라는 말도 하였으며 더욱이 스프린트와 소프트뱅크가 합치면 25조 엔 현재 도코모의 21조 엔을 넘는 일본 국내 1위 세계 3위의 자리를 지키게 될 것이다.

 

한편 미국 시장에서 Sprint는 포스트 페이드 형식에 대한 휴대 전화 계약 건수는 약 3300만의 3위 선불 형식의 휴대폰 가입자는 1, 500만 대, 매출 2위는 340억 달러의 2위 (모두 2012년 2 분기 현재). 톱 2의 Verizon와 AT&T에 비해 크게 놓여 있는 통신 수익 성장률 및 ARPU 증가율 1위, Sprint의 댄 헤세 CEO (Dan Hesse) 씨에 따르면, 2012 년 2분기에는 사상 최고의 ARPU 증가율을 보였다. 스프린트 가입자는 2007년부터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사업 전환하기 위해 장기적인 예측하여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라는 설명하는 헤세는 2008 ~ 2011년은 브랜드 개선, 가입자 및 매출 증대, 비용 절감 등 2012 ~ 2013년에는 "투자" 세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구축, 네트워크 중복 비용의 검토 등 2014 년 이후에는 이익 성장을 목표로 내걸고 있다.

 

손정의 회장은 부채나 이자를 갚을 수 있냐는 질문에 확신한다는 말을 덧붙었으며 이제 시너지 효과를 누려 일본에서 최고、 전 세계의 3위를 목표로 한다는 그의 집념과 노력으로 과연 또 다시 놀라운  신화를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되는 뉴스다.

 

http://breaknews.com/sub_read.html?uid=233749§ion=sc3§ion2=경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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