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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대사 부부 미얀마는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 반도에 위치한 예전에 버마라고 불리던 나라이며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이후 독재정권의 치하에 있었던 나라다. 미얀마 수지 여사가 대통령으로 있는 현재는 서방 외교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일본과는 1954년 외교를 시작한 이래 막대한 지원을 일본으로부터 받고 있는 우방 관계다. 특히 미얀마는 국기를 2008년 공고해서 2010년 새롭게 만들었다. U. Khen.Maung Tin 킨 마운테인 틴 駐日 대사는 미얀마 관광뿐만 아니라 미얀마의 민간 외교를 주도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활동의 범위가 넓다. 특히 부인과 함께 관광 코스를 직접 유도하기도 한다. 문제는 미얀마 국내는 아직도 크레딧 카드 사용이 불가능한 나라이며 현금은 달러가 사용에 불편 없다는 점과 국내선 연착이 많은 점..
도미니카 대통령 손자 외교관 미구엘 도미니카는 아메리카 카리브 해의 서인도제도 동부에 프랑스령인 과들루프 섬과 마르니크 섬 사이에 자리 잡고 있는 섬 나라다. 프랑스와 영국의 영토 싸움으로 1805년 영국령이 되었고 1967년 영국 자치령이 되었다가 1978년 완전히 독립하였다. 수도는 로조이며 로조는 카리브 해에 접한 도미니카 섬 남서부에 있어 카리브 해에 면한다. 도미니카연방의 유일한 도시는 자유항으로 이나라의 주요생산품인 바나나, 코코넛,라임 열매, 라임 과즙,정제유, 열대성 채소, 조미료를 수출하며 아프리카계 흑인이 다수를 차지한다. 일본 참사관으로 와 있던 미가엘 발라게르 Miguel Balaguer는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카리브연안의 섬나라 도미니카의 대통령을 지냈던 호아겐 발라게르의 손자다. 조부인 Joaquin Bal..
파키스탄 대사 우리는 흔히 편견이라는 말을 한다. 잘 알지 못하고 가 본 적 없는 나라, 특히 선입견으로 무조건 무시하고 터부시하는 그 편견으로부터 벗어나야 하는 이유가 참으로 많다. 인류의 역사상 지구에 사는 수많은 인구와 인종과 국가를 이해하는 방편의 작은 모습으로 파키스탄에 대하여 알아보자. 파키스탄은 1947년 8월 15일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였다. 그 당시 인도와 합쳐졌지만 종교적인 이유로 인도에서 분리 독립한 나라다. 13년 동안 군정의 지배를 받고 1971년 방글라데시 독립 전쟁으로 동파키스탄이 분리 독립하고 서파키스탄만이 남게 되었다. 그러므로 부토가 새로운 총리가 된다. 그러나 1979년 무하마드 지아 울 하크에 의해 사형당하고 그가 대통령이 된다. 그러나 그는 카리스마의 독재자로 인기를 얻었으며 각국 ..
파푸아뉴기니 장관 출신 駐日대사 주일 대사인 가브리엘 듀사바를 만나기 위하여 도쿄 메구로에 있는 대사관으로 갔다. 남태평양의 낭만적인 섬나라, 밝고 낙천적인 파푸아 뉴기니를 알리려는 목적으로 일본 대사에 임명되어 현재 1년 임기를 지낸 듀사바 대사는 파푸아 뉴기니의 원주민 출신으로 변호사에 합격한 후 총리까지 지낸 파푸아 뉴기니의 중요한 인물이다. 그가 시니어 국가인 일본의 대사로 오게 된 것은 주목할만한 일이다. 그는 벨기에와 유럽의 국가를 두루 거쳐 현재 일본 대사에 임하고 있다. 파푸아뉴기니에는 다양한 민족이 산다. 700여 개 민족이 2개의 큰 집단으로 나뉘는데, 파푸아인이 전체인구의 4/5를 차지하고, 멜라네시아인은 1/6이 채 못된다. 나머지는 폴리네시아인·중국인·유럽인 등이다. 파푸아 민족은 내륙과 남부지방에서 살고, 멜라..
쿠바와 라틴 음악 한국은 한국전쟁에서 조선인민공화국 측에 개입한 러시아, 중국과는 탈 냉전 이후 외교관계를 맺었지만 마케도니아. 시리아.쿠바와 서사하라, 대만, 조선민민공화국과는 국교가 없다. 대만의 경우는 1992년 중국과의 수교에 반하여 단절하였다. 그러나 일본은 조선인민공화국 즉 북한만 빼고 전 세계와 국교수립을 하였다. 물론 팔레스타인이나 대만의 경우는 한국과 비슷하다. 북한과 국교는 없어도 비자는 신청하면 나온다. 북한과 국교 단절된 이유는 일본인 납치사건이었다. 그러므로 일본은 세계의 모든 문화가 물 믿듯이 퍼지는 나라다. 이란인이나 이라크인도 일본에는 영주권을 받고 살고 있다는 점에서는 공산주의나 민주주의나 사회주의도 수용하고 있다는 것이 다른 점이다. 그런 특이한 상황에서는 라틴의 음악이 발달된 쿠바의 문화..
하시모토 오사카 시장 일본은 지금 橋下徹 -하시모토 오루 오사카 시장을 잡겠다고 정당들이 난리를 친다. 이유는 간단하다. 민주당의 무능력과 자민당의 무책임한 정당정치에 희망을 잃은 국민이 하시모토를 지지하고 있다. 그런데 도쿄 도지사 이시하라상은 자녀가 전부 자민당 참의원이다, 그럼에도 새 당을 창당하고자 하는 의의를 밝히면서 하시모토를 당에 합류시키려고 한다. 이시하라 아들은 노골적으로 비판까지 했지만 고집 센 도쿄 도지사의 설득은 어려울 듯하다. 아들보다 더 가깝게 지내고 싶은 하시모터 오사카 시장이라? 대단하지 않은가? 더욱 적극적인 당은 민나노 당의 와다나베 상이 하시모토와 새로운 당을 이끌면 1등 정당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그뿐인가, 민주당 前 총리 오자와 마저 그를 눈여겨 보는데 대채 왜 이렇게 하시모토..
金正男 책 일본에서 출판 일본에 가짜 비자로 들어와 디즈니랜드와 일본 여행을 한 이유로 김정일의 눈밖에 난 김정남은 마카오, 홍콩, 중국 등지로 다니면서 유랑 생활을 했다. 그런데 17일 그의 고백 형식의 책 김정일과 나 라는 책이 출간되었다. 김정은은 김일성과 닮았다는 이유로 김정일의 편애를 받았고 3세대 체제를 반대했다는 멍청한 김정남을 이용한 책이 출간되었다는 보도를 일본 방송은 대대적으로 보도하였다. 연평도 폭격에 대한 언급은 북한 군사 기관, 그들의 지위나 존재의 이유, 핵의 정당성을 강조 하기 위해 실행 된 도발이라고 말했다. 正男은 자신이 후계자 자리에서 소외 된 이유에 대해 스위스 유학 후 북한으로 돌아간 후, 아버지는 개혁 · 개방을 주장에서 멀리, 그리고 경계 대상이 되었다고 고 말했다. また正男氏は、延坪島砲撃..
그날의 참상 2011년 3월 11일 오후 2시 46분 필자는 도쿄에서 1시간 30분 거리의 도치키 현 사노 시의 노인 홈센터에방문을 하던 그시간 동쪽 130km 해저 남동쪽 앞바다를 진원으로 하는 동북 지방 태평양 앞바다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의 규모는 모멘트 진도 mW 9.0의 일본 주변에서 관측 사상 최대의 지진이었다. 이바라키 현 앞바다까지의 남북 약 500km, 동서로 약 200km에 약 10만 제곱킬로미터 라는 광범위한 미야기 ・ 도치기 ・ 후쿠시마 ・ 이바라키 현 364 도시 및 센다이 진도 6의 강도로 지진이 강타 되었다. 도치기 현 사노 시의 건물이 흔들리고 유리창이 깨지며 심한 요동으로 노인들을 피난시키고 전기가 중단되었으며 고속도로를 막은 까닭에 당일 도쿄로 돌아가지 못했다. 일본인도 관동대지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