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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 발레타 빈티지 자동차 전시회 2024 Awards Ceremony with Alfred Zammit Mayor of Valletta and HE Fabrizio Romano Ambassador of Italy  Classic Fiat 500 그룹 몰타는 Fiat 500 Club Italia의 후원으로 2024년 4월 28일 일요일에 제4회 Classic Fiat 500 자동차 쇼(이탈리아어로 Raduno로 알려짐). 이번 행사에는 100대 이상의 Classic Fiat 500차량이 국내외 참가자들과 함께 참가했다. Fiat 500(이탈리아어: Cinquecento)은 1957년부터 1975년까지 Fiat가한 세대에 걸쳐 2도어 세단 및 2도어 스테이션 왜건 차체 스타일로제조 및 판매한 후방 엔진, 4인승 소형 도시 자동차다..
몰티즈 필자가 어려서 키웠던 개가 몰티즈다. 그 개가 바로 지금 내가 사는 곳 태생이라고 한다. 하얗고 영리하지만 매우 짖어대는 습성이 있던 개 그 몰티즈 개와 여기 몰타인을 몰티즈라고 한다. 생김새는 남자는대머리가 대부분에 배가 나온 유형 여자도 나이가 들면 배가 나오는 유형에 패션 감각 없다. 뚱보가 많다는 결론이다. 몰타는 누구를 만나거나 누구를 알고 있으면 거미줄처럼 연결되어 전부 나중에 알게 된다. 그러한 까닭에 누구를 안다는 것은 동네 스피커와 같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특히 교양 없는 몰티즈가 태반이다. 모임이나 식사자리에서 줄곧 모바일폰을 보고. 큰소리로 떠들고 말하는 것은 기본이다. 아는 척, 있는 척, 거기에 도덕관념은 희박하다. 이혼은 대부분 하고 재혼, 이혼도 반복한다. 숨어서 바람피우는 것..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총평 사람들은 환율로 계산하여 그 나라 물가를 짐작하는데 사실 환율은 환전할 때만 가능하지, 실제 물가는 모른다. 일본이 엔 저가라고 여행들 하지만 일본의 실제 교통비 주거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마찬가지로 유럽 중에서 셍겐 국가로 스위스 물가는 살인적이다. 하지만 물가가 높다는 의미는 그만큼 삶의 질이 높다는 뜻이다. 스코틀랜드는 영국이기에 물가가 높으며 특히 에든버러는 전체적으로 민도가 높은 도시다. 필자가 주로 타고 다니던 택시는 아주 비싼 거리, 시간 병산제다 10분 정도이며 교통체증 전혀 없음에도 25파운드 넘는다. 슈퍼의 생필품 가격도 아일랜드, 몰타에 비하여 다소 높았다 치안은 매우 좋은 편이며 거리나 환경은 높은 점수를 줄 도시다. 관광객도 많지만 에든버러에 오는 관광객은 이미 높은 금액을 지..
애든버러의 카페 두 곳 Nicola Sturgeon First Minister husband Peter Murrell story 연일 스코틀랜드 총리 남편이 부정한 돈 60만 파운드 받은 이유로 입건된 사건이 하루종일 다루는 뉴스와 달리 에든버러는 매우 차가운 날씨지만 화창한 하루였다. 애든버러의 매우 인상적인 카페 두 곳을 소개한다. 한 곳은 초콜릿 티를 파는 곳인데 100%에서 부터 20% 초콜릿을 자신이 선택 사양하는 곳이다. 필자는 65%에 밀크를 선택하였는데 매우 진하게 느꼈다. 자신에게 맞게 전부 고르는 초콜 티. 인기가 많은 곳이다. 다음은 성당 뒤편에 묘지를 중심으로 카페가 있고 특히 내부에도 묘지와 비석이 있는 곳이다. 과거 누군가 묘지였지만 지금은 카페, 숍으로 이용하기도 하다니. 특히 성당을 개조한 술집도 ..
애든버러 세인트 마리아 대성당 영국과 아일랜드는 성공회가 강세다. 이유는 핸리 5세가 이혼하기 위하여 15세기 독자적으로 만든 성공회다. 성공회는 바티칸이 아니라 영국 국왕이다. 그러한 까닭에 수녀님도 없고 신부님은 결혼하며 여자 신부님도 있는 프로테스탄과 가톨릭의 믹스다. 스코틀랜드 역시 성공회가 강세인 도시다. 일반적으로 세인트 메리 성공회 대성당으로 알려진 성모 마리아 대성당은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웨스트엔드에 있는 스코틀랜드 성공회의 대성당, 전 세계 성공회 공동체의 일부다. 그 기초석은 1874년 5월 21일 Buccleuch 공작과 Queensberry에 의해 Palmerston Place에 놓였으며 건물은 1879년 10월 30일에 축성되었다. 세인트 메리 성공회 대성당은 포스 만(Firth of Forth)에서 영국 국경..
스코틀랜드 칼라 대학생 시절에 입던 버버리 느낌의 스코틀랜드 칼라는 제복 같다. 요즘 이러한 체크 칼라를 영국이나 아일랜드에서 선호하지만 실제 선물용 머플로 정도지만 소화하기 힘든 체크 칼라다. 전통 남자 의상은 치마를 입고 핸드백- sporran 을 매기에 인상적이다. 하이랜드 드레스는 하이랜드와 스코틀랜드 제도의 전통적인 지역 드레스다. 타탄(북미의 체크무늬)이 특징인 경우가 많다. 셔츠, 재킷, 몸통 및 모자의 특정 디자인은 클랜 배지 및 가족과 유산을 나타내는 기타 장치와 함께 착용할 수도 있다. 남성용 하이랜드 드레스에는 일반적으로 타탄 풀 격자 무늬, 플라이 격자 무늬 또는 짧은 벨트 격자 무늬와 함께 클랜 타탄의 킬트 또는 트루가 포함한다. 벨트, 스포란(sporran), 스기안두브(sgian-dubh), ..
에든버러 구시가 공항에서 구시가까지는 30분 전후이며 대부분 그 지역에 모든 시설이 밀집해서 이동하기 용이하다. 대부분 법원, 캐슬, 애든버러 대학까지 도보로 10분 이내다. 특히 애든버러에 와서 느끼는 것은 높고 웅장한 성당이 매우 많다, 필자가 여행하는 이 시즌은 그래도 해를 볼 수 있지만 더블린, 런던, 애딘버러는 비와 바람을 몰고 오는 유령 도시처럼 춥고 음산한 분위기를 많이 연상할 것이다. 하지만 고풍스럽고 아름다운 도시 풍경은 스위스 취리히의 구시가와 비슷하다. 구시 가지 올드 타운에는 애든버러 주민이 거의 살고 있지 않지만, 축축한 골목과 가파른 거리가 미로처럼 복잡하게 얽혀 있어 항상 그런 것은 아니었다. 오늘날 자갈길에서 찾을 수 있는 사람은 대부분 방문객, 타탄 맛이 나는 기념품 가게, 피리 부는 사람..
에든버러 유령 이야기 많다. 아일랜드에서 3년 살았기에 2층 버스는 관광객은 2층으로 올라간다. 매일 타는 사람들은 아래층은 선호한다. 귀찮게 위로 올라갈 필요가 없다 영국과 아일랜드는 2층 버스다. 스코틀랜드 역시 영국이므로 2층 버스가 다닌다. 버스는 대체적으로 타임 테이블은 지키는 편이다. 에든버러 성, 에든버러 역, 시청 등 모두 한 곳에 모여 있다. 인구 50만의 에든버러는 몰타 인구와 같다. 하지만 생각보다 수준이 높은 곳이나. 특이하게 중국 식당이 많다. 상대적으로 중국인이 많이 산다는 이유가 아닌가 생각된다. 일식당도 종종 보였지만 한식당은 없었고 분식점 하나가 모스크 옆에 있었다. 종교의 자유라고 하지만 모스크가 위압감을 준다. 사람들이 스코들랜드 영어 못 알아듣는다는 말들을 했지만 필자가 생각하기에 몰타 영어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