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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to Japan

롯폰기 미도 타운

 

  원래 미도타운은 미국 뉴욕 맨하튼에 있다.

 도쿄는  2007년 10헥타아르의 방대한 시설을 갖추고 롯폰기에 세워졌다.

 리츠칼튼 호텔과 연결한 쇼핑 타운은 최고급 시설, 상품, 고객을 위한 명소가  되었다.

  아이스 링크 다이너스 카드 소유한 회원은 무료

미도 타운 앞 다이너스 카드사 아이스링크

 밤이면 더욱 화려한 아이스링크

사이즈에 맞게  빌려준다.

 에고  걷는데도 넘어진다.

 자 그럼 미도 타운으로 들어가 보자.

 상류를 겨냥한 쇼핑가

커다란 돌멩이 싣고 오는데도 어려웠겠다.

아 작품이지!

 강도 8이상의 지진에도 끄떡없는 신공법으로 지은 미도타운과 리츠칼튼 호텔

 대나무 장식 시원하다.

 꽃은 어디서나 판다.

 일본 전통 술

 마카롱 프랑스에서 왔다.

 초콜릿은 이제 기호품, 격이 다르다.

 프랑스 직접  공수한 빵과 기술

 과일도 포장,로고부터 다르다.

하얀 딸기 정말 달콤하고 맛있다. 덜 익은 것이 아니다.

한 개 천 엔하는  딸기다.

 일본 양갱의 최고품질 도라야

 호텔 입구

 보석의 황제 헤리  윈스톤

 미도 타운 아이 데려가면 도산한다.

 저 인형은 자그마치 억?! 가격 상상하기 바람.

 사진조차 못 찍게 여자 종업원이 발광한다.

 바깥에 진열된 쇼윈도우에서 사진 찍는데 나와서까지 난리다.

 그럼 셔터 내리고 보이지 말든지, 일본 도쿄 의외로 사진 금지가 많다.

  그 아주 못생긴 뻐드렁니  여직원이 하는 말.

 사전에 회사로부터 승낙을 얻고 찍으라나 뭐라나?  아님 산다면 친절,  조용하겠지.

무료는 지양한다. 절대지존 유료의 갤러리.

 욕실 용품도 품격있게

 드디어 내가 쓰는 냄비 등장. 무겁지만 요리는 제법 맛있게 된다. 추천 용품

 

독일산 색연필 써 본 결과 좋음.

 저렴한 스페인산 용품도 있다.

 영국산 가정용품

 점점 비싼 물건으로 진화한다.

 

 구닥다리 시계도 빈티지란 이름으로 수백만 엔한다.

 오늘 내가 놀란 젓가락 숍이다.

 

  일본은 스테인리스나 은 젓가락을 사용하지 않고 나무젓가락을 사용한다.

  특히 각각  가족용이 다르며 보통 고급은 10만 엔 전후 즉 백만 원하는데 이곳의 젓가락을 보자.

  상아, 거북등, 보석 호박 등으로 만든 제품이다. 특히 옻칠을 한 젓가락도 상당히 비싸다.

 상자에 들은 가격은 그대로 10배 곱하면 한화 가격이 된다.

 위에서는 90.300엔 거북등 젓가락. 칠보 젓가락 126.000엔  최고 가격이다.

필자도 고급 젓가락 많은데 여기 와서 기가 죽은 젓가락이 하나 있다.

 

항상 젓가락은 선물 보낼 때 우체국의 인보이스에 그냥 1만 엔 쓴다. 이유는 보상도 되지 않고 클레임 걸린다.

  한국인들은 이렇게 비싼지 상상도 못하는 가격이다.

 

 인간 국보가 만든 금 젓가락 220만 엔이다. 케이스도 금이다. 저 젓가락이 오늘 나를 놀라게 했다.

  매니저가 사라고 온갖 아양을 떤다. 사진도 허락하고 친절의 극치다.

 한화로 아무리 적게 계산해도 2천2백만 원하는 젓가락 세트다. 

 초 일류를 위한 젓가락은 다르다. 전시용이 아니라 판매용이다. 이러한 젓가락 숍은 도쿄에 많다.

 가짜 파동의 팔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