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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to Japan

軽井沢-가루이자와

 도쿄역에서 長野-나가노행 신칸센을 타고 1시간 가면 가루이자와.

 편도 5,250엔 그린샤 7,240엔 그린샤 요금 왕복 14,280엔, 일반요금 왕복 10,500엔

                                    열차가 온다.

 

                                    네잎크로바 그려진 칸은  그린샤로 지정석이다.

                                         도쿄역에서 신칸센으로1시간, 자동차로 2시간 30분 걸리는 가루이자와

                                   신도로 쭉 뻗었다.

                                       가루이자와 로터리

                                      별장지

                                   별장 입구

                                대문을 열면 다리가 나온다

                                    정원이 나온다, 잔디가 없는 곳에는 자동차를 세운다.

                                         별장

                                   별채가 보인다.

                                     주말 별장- 건평은 보통 60평에서 100평, 별채 30평에서 50평

                               구 가루이자와역 주변

                                       시원한 카페

                        인력거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벤치가 작게 보이는 그녀들

 

                 旧軽井沢 구 가루이자와역 주변을 긴자라고 한다.

 가루이자와 긴자  쇼핑가 진입로

가루이자와 양봉 꿀 유명하다


 



軽井沢-가루이자와는 도쿄인의 3대 로망의 별장 지다. 최고의 별장지로는 바다가 보이는 가마쿠라, 후지 산 정기의 하코네, ポレスト-포레스트 가루이자와로 통한다. 가루이자와는 신칸센 역 앞에 아울렛 몰도 있어 최근 인기 급상승 지역이다.

 

히 1886년 (메이지 19년)캐나다 선교사 알렉산더 크로프트    Alexanderroft Shaw, 1846년-1902(메이지 35년))이 우연히 방문한 高林 薫平 자택 빌려 7 ~ 8월까지 머물면서 고향인 토론토와 흡사 한 느낌으로 외국에 알리면서 유명해졌으며 도쿄인의 별장이 상당히 많다. 골프장, 스키장이 있으며 연일 36도가 넘으며 160년 만에 40도가 넘는 도쿄의 오늘 가루이자와 별장 지는 밤에는 20도로 뚝 떨어지는 시원한 곳이다.

 

 

旧軽井沢-구 가루이자와역 주변은 긴자라고 불리며 관광객이 많이 온다. 특히 양봉 꿀이 재배되어 판매하는 곳이 많으며 온천도 유명하다. 겨울에는 사람이 드물지만 여름에는 늘 시끌벅적하다. 별장 소유주들은 도쿄에 거주하고 주말에 온다. 상당히 넓게 소유한 사람도 많고 60평 전후로 앙증맞게 만든 별장도 많다.

 

일본 부자를 보려면 가마쿠라 별장, 하코네 별장, 가루이자와 별장을 가 보면 부자들의 모습이 잘 드러난다. 지인 일본인 대부분이 별장을 소유하고 있는데 초대받아 가면 수천 평이다. 이들은 서민과는 전혀 다른 상류다. 비리나 나쁜 짓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이 아니므로 시기도 질투, 원한도 받을 필요 없는 당당한 부자들이다. 상당이 놀라는 별장, 집 천지다. 이들은 자주 파티를 열어 손님을 초대하며 수영장에서 수영하다가 골프장에 가고 겨울에는 스키를 탄다. 왜 부자가 되어야 하는지 잘 보여준다. 이러한 사람은 일본의 10%에서 20%의 부자 대열이다.

 

 

1918년 세부의 기업가가 60만 평을 개발하면서 이후 별장 지로 주목받게 되었으며- 참고로 세부 기업은 1980년대 세계 제1의 부자 기업이었다. 빌 게이츠가 등장하면서 달라진 세계 부자지만.

 

비틀스의 맴버 죤레논이  1970년대 중기부터  1980년 운명할 때까지 매년 여름에 오노요코와 아들, 가족들과 장기 체류했으며, 가루이자와 테니스 코트1958현 천황인 아키히토가 왕자 시절 마사다 미치코와 만남장소가 된 곳으로 유명하다. 그러므로 아직도 이곳의 테니스 코트는 황태자 사랑의 테니스 코트로  유명하다.

 

 

가루이자와는 유럽풍의 집, 선교사가 지은 성당이 있으며 온갖 쇼핑으로 나들이하기 좋은 코스다. 별장이나 호텔에서 바라다 보는 하늘은 마치 타이타닉을 연상하게 될 것이다. 별이 박혔다는 표현으로도 부족한 곳이다.  蛍- 호타루는 한국에서는 반딧불이라고 불리는데  호타루와 만나는 6월에 간다면  호타루의 야광채 때문에 금광에 온 느낌까지 받는다. 이처럼 가루이자와는 숲과 나무로 둘러싸여 공기가 좋고 신선한 느낌이다.

 

 

가루이자와는 외국 단체관광이나 일반 관광객은 드문 곳이지만 도쿄역에서 출발하면 1시간, 신칸센으로 갈 수 있다. 도쿄에서 가루이자와의 거리는 185.6km다. 가까운 거리는 결코 아니지만 빠른 신칸센으로 간다는 점이 편리하다. 스키장, 골프장, 아울렛 몰, 별장, 온천이 있어 휴양지로는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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