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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to Japan

逗子ー즈시 해변

도쿄에서 전철로 1시간이면 갈 수 있는 逗子- 즈시 해변

보트 빌려서  운전할 수도 있고< 단, 조건은 일본국에서 발행한 배 1, 2종 면허가 있아야 함> 수상스키도 타고 서핑도 즐기는 지역이 있다. 가마쿠라에서 4킬로 가면 즈시라는 아름다운 해변인데 이곳의 별장은 거의 도쿄인의 소유다.

 

10킬로 더 가면 에노시마가 있는데 완전 장터인 해수욕장과 작은 섬이 나온다.  멀리서 보면 좋은 곳이다. 가까이 가면 프랑스 몽산 미셸과 같은 황당함이다. 에노시마의 여름 해수욕장 발 디딜 틈도 없이 와글거린다. 가까운 해변 붐비지 않는 곳이라면 당연히 즈시를 권한다. 사람이 많지 않으며 한가해서 좋다.

 

가마쿠라와 에노시마 사이의 즈시는 고풍스러운 집이 많다. 역사는 200년 넘으며 상당한 귀족들의 집이며 별장이다. 보통 2천평에서 1만평 소유지다.

 

일본식 전통가옥은 소나무가 잘 정돈된 집이 많다.

 특이하게 대나무판으로 담을 만든집이다. 내부는 콩크리트로 벽을 감쌌다.

 

전통가옥 박물관 

 변하지 않는 일본집의 역사와 함께 공존한다.

 즈시 강변의 고풍스런 일본집들

 마리나에서 배 띄우기

 쇼난신주쿠라인 종점인 즈시역-逗子駅

 즈시 해변에서 가마쿠라 4킬로, 에노시마 10킬로

 비치 가까워지면서 보트 소유한 집들이 많아진다.

 

마리나 바다에서 10미터 근방

해수욕장

 

멋진 포즈도 잡아주고.

 

하루종일 줄타기. 암벽타기 1천 엔

 

 마치 외국에 온 느낌ー浜하마 즉 비치까지 5분이란 일본어만 없었어도.

 멀리 보이는 에노시마

즈시에서 해수욕 하는 사람들은 도시사람이란 말이 있다. 멀리서 보면 멋있는 에노시마는 실제 촌사람들이 몰려간다. 와글와글.

즈시는 붐비지 않고 조용하고 바다에서 요트, 수상스키 등을 즐긴다. 하루를 어디에서 해수욕 하는 것도 생각하는 하루다.

 즈시에서 산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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