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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 culture

753お祭り

 

 

 

지금 일본은 7.5.3 행사를 하느라 왠만한 절과 신사에는 3.5.7세 아이들이 기모노를 입고 부모의 손을 잡고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매년 11월 15일로 정한 날이다.

 

시치고산-7.5.3은 사내 아이가 3세와 5세, 여자 아이가 3세와 7세의 해의 11월 15일에, 성장을 축하해 신사・절 등에 참배를 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행사다. 현재는 전국에서 활발히 행해지고 있지만, 원래는 관동 지방에 대한 지방 풍속이었다.

 

시치고산이란, 원래, 아이의 성장을 축하해, 향후도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을 해 주는 것을 기원하기 위해서 신사에 참배하는 행사를 말한다. 시치고산의 3세의 축하는, 「발치의 축하」라고 해, 옛 아이는 남녀 모두 3세까지는 머리카락을 펴지 않고 깎고 있었으므로, 머리카락을 신장시키기 시작하는 축하가 된다.

시치고산의 5세의 축하는, 「사내아이의 처음 하카마를 입기의 축하 」라고 한다.사내 아이가 어린이용의 기모노로부터 처음으로 하카마- 성인용 남자 기모노를 입기 위한 축하가 된다.

 

 

그리고, 시치고산의 7세의 축하는, 여자 아이가 지금까지 기모노를 요뉴로 입고 있었지만, 이 때부터 띠를 잡고 기모노를 입게 되는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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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시치고산은 아이가 3, 5, 7세의 축하를 하기까지 성장할 수 있던 것을 기쁨, 일상의 생활의 고비를 모두 축하를 하는 의미의 날이 되어 있다. 또, 옛날은 현재와 달리, 일본도 근세까지는, 빈곤이나 영양 부족등이 원인으로 아이가 성인에 이를 때까지 생존하고 있는 확률은 꽤 낮았다.

 

무사하게 성장해 주는 것이 큰 일이었으며  아이는 7세까지는 인간이 아니고 신으로부터의 맡긴 것이라고 생각되고 있었다. 7세로 하고, 처음으로 인간이 되었다고 해서, 시치고산의 축하를 하는 행사가 태어난 것이라고도 생각되어 그런 만큼, 아이의 성장은 기쁜 일이었다.

 

시치고산은, 옛날은 달력 나이의 7, 5, 3세 때에 11월 15일에 신사에 가 축사를 주고 있지만, 현재는 만 나이에 축하를 하는 사람도 증가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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