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의 쓰나미가 난 센다이는 소 혓바닥 요리가 유명하다, 필자가 센다이 가서 모르고 맛이 있어 계속 주문한 규우탄이다. 소 혓바닥이라는 말이었는데 부드럽고 질기고 그러면서 갈비도 아니고 그렇다고 등심도 아닌 그런 특이한 맛이다.
도쿄역 마루노우치 빌딩이 전관 개관하면서 센다이 규우탄요리를 오픈했다. 보통 갈비가격보다는 비싸게
받는데 많이 먹지 않는 소식가는 좋은 요리가 될 것이다. 소 혓바닥이라고 하면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일본인들은 별 혐오감 없이 먹는 특선 요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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