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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tical Diplomacy

바른 정치가

. 국경을 뛰어넘는다.

시즈오카 갠 아타미 시는 도쿄에서 자동차로 약 1시간 30분 신간센은 45분 가는 4만이 사는 도시다.

 

아타미 역에 빌딩을 소유하고 직접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지인이 있다.

그는 8년간 아타미 시의원에 봉사했고 이번에 한 단계 올려 시즈오카갠 의원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원래 바다를 낀 온천지역이었으며 한때 신혼 여행지를 각광받던 곳이다.

 

그는 성실한 사람이다.

그 한마디로 대변이 가능하다.

 

 

지민도의 추천을 받아 시조오카 갠 의원으로 출사표 던진 후지마가리 의원

 

식순을 보면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고노 담화 주인공인 고노우  총리의 아들인 고노우  타로 중의원이 찬조 연설이 있다.

 

 

고노 중의원 지민도의 중책을 맡고 있다.

가츠마다 아타미 선거구 중의원

후지마가리 의원

90세의 후지마가리 후원 회장

 

시즈오카 역시 원자력 발전소가 있다.

그는 사실 원자력을 반대하는 입장이라는 설명을 하면서

독자적으로 아타미가 풍력. 화력. 태양력으로 자체적으로 시설해야 한다는 이야기.

특히 북한이 늘 겁주는 핵의 원료인 우라늄으로 정제한 플루토늄이 500킬로인데 일본은 4.7톤이나 있는 강대국이란 설명.

하지만 유라늄은 석유처럼 수입해야 한다는 설명과 지진. 쓰나미에 대처 등

과연 미래에 어떻게 대처 에너지를 보강해야 하는가 등 지자제에 대한 설명은 상당히 설득력이 있었다.

그럼에도 22세기는 원자력은 지양해야 한다는 이야기.

 

 

오늘 참 중요한 이야기가  많았다.

정치가로서 가장 중요한 점을 든다면 물었을 때

고노우 중의원은-용기

가츠마다 중의원은-열정

후지마가리 의원은 -일본인의 마음

후지마가리 의원은 참고로 한국인이 만든 종교를 믿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한국에서 3년 살았고 부인이 한국 국적자이다.

이러한 조건은 사실 정치가가 되기엔 약점일 수 있으나

그는 정직하게 밝히고 선거에 임했으며 그가 가진 국가관, 신념. 성실함에 2번이나 당선했다.

민주도가 강세인 지역에서 지민도 의원으로 이번 갠 의원으로 다시 업그레이드하여 출마한다.

 

지금 시즈오카 갠. 중의원이 민주당이 강세인 아타미에서 유일하게 고전하는 그는 아타미가 새롭게 부상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빠진 지도를 보인다.

갠 의원이 되면 중앙 정부의 지원받을 수 있는 당이 필요한데 바로 지민도라는 의미로 어필.

후지마가리 의원은 한국에 3년 살면서 애국이 무엇인지 알았다고 한다.

일본인의 배려하는 마음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필자에게 가장 인상적인 마지막의 장면

 

정치가에게 봉사하는 회장은 90세였다.

그는 목소리도 우렁찼으며 미래를 위한 일본의 설계에 후지마가리 상을 강력하게 지원하는 사람이다.

오늘의 정치가 연설은 그 어떤 정치가의 연설보다 감동적인 모습.

일본이 잘사는 이유 등에 대하여 좀 더 접근하면서  정치가의 소신에서 다시 배웠다.

정치는 자신의 영달이나 명예를 위하는 것이 아닌 지역과 국가를 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은 변함없다.

후지마가리 상은 아타미 겐 의원에 당당하게 당선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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