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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tical Diplomacy

일본 정치 후원금

일본 정치가 깨끗하다는 것은 국민의 그만큼 눈이 무섭다는 것.

특히 일본은 7개 정당 중 66%를 차지하는 지민도 여당이 이끄는 나라다.

물론 고메이도- SGI종교 정당이 自民党-지민도와 노선을 같이하며 야당인 민주. 공산. 유신카이 등 있다.

自民党-지민도의 지지도는 여전히 높고 정치적 신뢰감이 높은 참, 중의원이 많이 배출된다.

 

尾崎行雄ー오자키 유키오 동상1858-1954

일본의 憲政の神様.議会政治の父라고 불리는 사람이다.

 

겐세이 기념관은 일본인이라도 평생 들어갈 수 없는 곳이다.

중의원. 참의원만이 들어가며 후원회가 열리면 일반 공개한다.

自民党-지민도 中西祐介-나카니시 유스케는 35세의 초선의원

도쿠시마 출신이지만 도쿄에서도 상당한 후원을 받고 있다.

먼저 후원회는 영주자를 비롯한 외국인은 불가능하다.

오로지 후원금은 일본 국적 내지는 일본인에게만 받게 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후원금은 한 번의 모임에 1인당 2만 엔. 정확하게 세금계산서를 발부한다.

국회의원 누구도 뒷거래. 뒷돈, 알선하면 바로 의원직 사퇴는 물론 감옥행이

다. 물론 2만 엔 티캣을 여러 장 사는 사람도 있으나 자신의 이름으로는 20만 엔

타인 명의로는 가능하다. 외국 국적자 후원은 받지 않음.

의원이면서 돈을 꾸어도 문제,돈이나 홍보로 선물을 주어도 문제가 되는 나라다.

오늘 대표 연설에 小野寺五典元防衛大臣 전 방위대신 즉 국방장관이 나옴

나카니스군의 일본 국익을 위한 세미나

전 보위대신은  상당히 언어를 잘 활용하며 외교에 탁월한 사람이다.

그가 말하는 IS이슬람 과격단체의 발생과 이유를 이스라엘에 두는 근거가 이미 3천 년이라는 이야기 흥미진진하다.

일본 정치인의 연설은 대화법이다.

요란하거나 꾸미는 구호가 아니라 일상에서 공감할 수 있는 대화 구도나 경험을 통하여 알리는 것.

지루하지 않고 공감되는 부분에 국가관에 대한 실질적이고 구체적 대안들이 제시된다.

 

꽃을 단 사람들 전부 지민도 의원들

전쟁에 패했지만 미국과 당당히 맞서 경제 대국 1위를 하였던 일본의 무서운 저력은 청렴한 국가관이다.

더 자세하게 보면 협동과 단결이 강한 나라다.

일본 그리 만만한 나라가 아님을 국민성에서 이미 드러난다.

후원회라고 해서 거창하고 요란하지 않으며 받은 돈의 절반은 돌려주는 풍토는 배워야 한다.

정치가가 경제와 밀착하는 후진국형 정치는 일본에선 보기 힘들다.

후원회는 좋아하는 정당을 각자 선택한다.

일본은 공산당도 있으므로 공산당 후원하는 사람도 있다.

특히 일본은 종교도 정당을 만들 수 있다.

그러므로 고메이도는 종교를 가진 정당이다.

일본 법은 좀 더 자유로운 정치적 사상을 인정하는 나라다.

그것의 좋고 나쁘고는 없다.

2차 후원지는 나카니시 선배가 가진 회사의 사유 장소에서 간담회가 있었다.

깨끗하면 뭐가 있지 않나 싶은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일본 내부는 정직과 신뢰를 바탕에 두고 있다.

나카니시 의원은 2014년 카리브와 남미 담당인데 2015년 한국 대표를 맡게 된다.

이후 한국 방문도 앞두고 있다.

후원의 규정. 3만 엔 이하 등  정확하고 세금 계산서 발부하는 후원회

이들이 바로 표를 가진 국민이며 이들에 의하여 선거가 치르게된다.

후원회가 많다는 것은 신뢰도나 기대감도 크다는 점이다.

정치의 구도는 청렴과 결백이 우선되는 사회가 바로 잘사는 사회다.

나카니시 유스케는 상당히 촉망받는 정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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