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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tical Diplomacy

일본 참의원 선거

 

 검사출신 변호사로 와가사 마사루는 비례대표로 무조건 자민당 참의원으로 당선

 

유신회 비례대표 당선 안토니오 이노키 그는 중의원, 참의원을 거치고 다시 참의원의 영광을 안음

 자민당 참의원 선거 마지막 20일 유세

 강한 일본이란 티셔츠와 국기를 들고 모여든 인파

 

아베 총리의 선거유세

 

되돌리자 일본

 

 

일본은 미국처럼 상원, 하원이 있듯이 중의원, 참의원 제도가 있다. 참의원의 역할이 크게 없어 제도적으로 사라질 수 있는 전망인 가운데 23회 참의원 선거전을 7월 21일 비례대표를 합쳐 121석을 의석에 경쟁률이 대단하다. 총 433명이 열띤 선거전이 치르게 되었다. 물론 자민당의 반수 이상의 승리가 된 것은 일본의 풍토다. 20일 마지막 유세까지 총력전을 기울이는 자민당의 공략을 들어보면. 아베를 비롯한 자민당의 캐치프레이는  되돌아가자 일본이다. 이 말은 1980년대 세계 1위 경제 대국이 되자는 말이다.

 

역시 선거를 겨냥해서 宮崎駿- 미야자키 하야오의 風立ちぬ 가제 다치누는 인기 절정의 애니메이션 만화다. 다치누의 누는 실제 古語로 사용하지 않는 언어로써 만화에는 애국심, 일본의 자만심, 실제 등이 다양하게 복합적으로 설정되었다. 이 만화가 대중을 압도 하는 데는 일본이 선량한 국민,  자랑스러운 국민이며 미국을 이긴다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렇다면 미야자키의 저의는 무엇인가? 우익이 아니고서는 전쟁을 일으킨 국가로서 대중을 향한 계몽이 과연 올바른가? 그럼에도 그는 세계를 의식하는 척 하는 말을 남긴다.

 

 

 

최근 그가 한국 위안부 문제 사죄, 헌법 개정 시기상조라는 말에 한국인들이 감동하며 내용도 모르고  오버하면서 그를 칭찬하는데 그의 만화를 보면 절대적 우익임이 증명된다. 그러므로 말에 의한 감동은 받을 필요가 없다. 형식상의 말일뿐, 미야자키는 일본을 대표하는 우익임이 틀림없다. 한국인들의 호,불호가 언제든지 낭패를 부른다. 일본인 중에 한국을 좋아하는 사람이 당연히 없는 것 자체를 의식 못 하는 착각이 오해의 시작이다.  일본인이 왜 한국인을 좋아하지 않으며 과거사 반성하지 않는지는 생각해 본 적 있는가? 

 

 

 

미야자키는  대단한 만화가로써 아카데미상까지 받았으며 만화에 철학, 과학 등이 담겼다고들 일본인들은 극찬한다. 할리우드 영화보다 많은 인파가 몰리는 주된 요지는 일본이 1930년대 배경의 실제 비행기 설계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물론 미쓰비시가 비행기 만드는데 성공해서 미국과 전쟁을 치르기도 했던 사실적 배경인 만화 영화를 보면서 대다수의 일본인은 언제든지 미국과 대적하겠다는 생각을 하는 국민성이다. 영화를 보는 내내 일본인들은 가슴 뜨거운 눈물들을 흘린다. 만화를 보면서. 나오면서 모두들 감동적인 얼굴로 잘 된 영화라고 한다. 글쎄.

 

 

 

필자는 자민당 선거전, 가제다치누를 동시에 같은 날 보면서 무서운 일본인의 단면을 본다. 힘이 약한 국가의 국민은 소리만 지르고 불만을 성토하는 것으로 그치는데 일본은 전쟁에 패한 국가로서 굴욕을 그대로 승복했다고는 할 수 없다. 먼저 경제대국이 되어서 미국과 당당히 섰으며 과학의 분야에 놀라운 개가, 변신을 하게 된 저변은 노력이며 그것은 속국의 치욕을 가진  한국은 배워야 한다.

 

 

 

한가지 주지할 사실은 한국이 일본의 속국에서 해방된 이후 무엇을 했는가. 일본을 이길 생각을 했겠지만 실제 일본을 이기지 못함을 여러 군데서 발견하게 된다. 이점은 심히 유감으로 일본이 미국과  동등한 위치와 한국이 일본과 대등한 위치인가?  깊게 고려해 볼 문제다. 과거 치욕의 역사 운운내지 반성하라는 말보다 일본을 경제적으로 제압하는 국가가 되는 길이 빠른 사과를 받는 길이다.

 

 

 

아시아의 최강인 일본이라는 타이틀은 적합한 언어다. 중국 면적이나 인구에 비례해도 일본을 이기지 못하는 여러 이유들이 세밀하고 꼼꼼한 국민성을 따라가지 못함이다. 특히 경제를 되돌리자는 아베의 전략이 국민이 단결하게하며 국민 단합의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비록 쓰나미, 지진, 원자력 반대의 군소정당이 있지만 60년 집권의 자민당이 보이는 집결력에 놀란다. 군중은 힘이다. 그 힘은 단결이다. 한국인의 데모 근성은 국가 분란으로 이어져 많은 분열을 일으킨다. 하지만 일본의 단결은 무서운 다른 가능성이 있다.

 

 

 

야당을 배제한 여당이 힘이 큰 나라 일본은 전쟁 불사는 물론 영토 되돌리고 경제력 되돌리자는 구호에 동참하는 국민이 많다. 영토는 반드시 되돌릴 것이고 경제는 세계 1위를 되돌리자는 데 한국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무척 궁금해진다. 영토 문제는 중국과 한국도 피할 길이 없는 또 하나의 난관이 있음을 시사한다.

 

 

아무리 가까운 이웃이라고 해도 한국이 절대 침범 못 할 거대한 힘의 원천인 단결의 국민성과 저력이 있다. 한국에서 보면 무조건 과거사 반성,  결코 정이 가지 않는 싫은 나라지만, 일본 넘지 못할 단단한 벽이 있다는 것을 21세기도 느끼지 않나. 그렇다면 한국은 과연 어떤 성장을 하고 어떤 결과로써 대처해야 하는가. 국민 스스로 생각할 일본 선거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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