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아직도 소학교에 여자 학교, 남자 학교가 각각 있으며 여학생만 다니는 학교를 대학까지 줄곧 다니는 여성도 꽤 있다. 특히 일본이 민주주의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오해다. 오히려 여성의 위치는 아직도 민주주의와는 멀었다. 전세계 120개국의 로터리 클럽은 여성만의 클럽이 어느 나라든지 있다. 그런데 일본 로터리 클럽만 여성만으로 된 클럽이 없다.
여기에는 남성이 주도권을 가진 일본 로터리의 맴버가 스폰을 하지 않는 까닭이다. 또한 여성 맴버도 여성들만의 클럽을 만들지 않겠다는 생각이다. 정치 참여율도 저조하고 방송에서는 주로 트라스젠더인 오카마나 흉물스러운 뚱보 여성, 속이 뒤집힐 것 같은 쥐어짜는 코맹맹이 목소리의 여성, 남들의 놀림감으로 걸맞은 여성, 생긴 것으로 치면 견적 낼 수 없는 희한한 얼굴의 여성이 판을 치고 있다. 그러므로 소위 똑똑하고 잘나고 예쁜 김태희와 같은 여성을 꺼리고 미워한다. 불행히도 일본에서 살아남은 여성들은 남성보다 못한 여성이라는 표현을 하고 싶다.
일본 여성의 모습은 이지메 즉 집단 왕따로 한 명을 자살시키는데 특별한 재주들이 있으며 권모술수는 그 어떤 나라 여성보다 능하다. 일본에서 50대 이후의 여성이 사회 활동을 하는 것은 아주 특이한 경우다. 그러므로 남편이 없는 경우, 미혼인 경우, 이혼한 여성 즉 혼자 사는 여성이 자신의 길을 가는데 장애요인이 참으로 많은 나라다.
차별의 극단은 남성 위주다. 암암리에 남성의 권위를 묵인하는 자들 또한 여성들이다. 여성을 극단으로 미워하는 대다수가 여성이다. 이들은 여성들만의 모임을 만들고 자신들끼리 권위를 세우려고 하지만 결국 이들은 남성에게 배운 권위의식만 팽배하여 오히려 가관인 여성들만의 모임도 많다. 그중에 이율배반적인 것 하나는 일본의 여성은 남성에게 기대는 것 같지만 실제 젊은 여성들은 각자 비용 지급하는데 아주 익숙한 나라다.
더욱이 결혼해도 생활비 부담을 반반 쓰면서 자신의 권리를 찾으려고 한다. 그런데 한국 여성처럼 돈도 벌지 않으면서 큰소리치는 나라는 없는 것 같다. 월급은 고스란히 부인이 관리하고 고개 숙인 남성은 점점 나약해진다. 그런 반면 일본은 아직도 우월의식의 남성에게 꼼짝 못하는 척하는 일본 여성이 많다.
비슷하다면 한국처럼 맞벌이 부부보다는 남편의 벌이로 생활하는 가정이 많다. 일본의 전후 세대는 모두가 전업주부다. 여성의 반란은 여러 형태로 나타난다. 그러나 일본 여성들은 자녀에게 목숨을 걸지 않으며 자녀를 위하여 유학을 보내는 일은 극히 드물다. 특히 자녀가 결혼해도 집을 장만하도록 도와주거나 보태는 일은 거의 없다.
그러므로 일본 여성은 자신만을 위한 삶에는 아주 강하다. 자신의 얼굴과 몸치장을 위하여는 상당한 노력을 하지만 자녀나 남편에게 헌신하는 케이스는 없다고 해도 맞는 말이다. 남편을 기다리는 일은 없으며 남편이 늦게 들어오면 자신도 누군가를 만나러 나간다. 특히 불륜 부분인데 원래 유교 교육이 없으므로 정조관념이 희박한 나라이며 쌍방 불륜도 묵인하는 나라다. 가정 교육도 없으니 위아래 또한 없다. 시어머니와 맞담배질도 하고 고부관계는 당연히 엉망이다. 추석이나 명절이란 개념이 없으므로 부모 찾아 삼만리 교통 지옥도 없다.
공적인 자리에서 남성의 위치와 여성의 위치는 절대 동등하지 않으며 그 부분에 일본 여성들은 잘 길들어져 있다. 특히 큰 소리로 말하지 않지만, 내숭이 강한 스타일들이며 일본 여성이 살짝 미소를 지으며 말을 고분고분하게 한다고 그녀가 상냥하다고 믿었다가는 큰 낭패를 볼 것이다. 그런 여성 중에는 밥에 독약을 타서 몇 년간 남편을 조금씩 죽이는 계획적 살인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극단이지만 한국도 별 미친 여성이 많은 세상이라 딱히 일본 여성이라 칭하면 웃기는 이야기가 될 것이다. 그러나 한마디로 일본 여성은 속을 모른다는 점이다. 남편이 바람을 피운다고 한국 여성처럼 동네방네 경찰까지 알려 시끄럽게 하지는 않지만 결국 혼자서도 작살을 내는 데는 이들이 더욱 악랄하게 한다는 점을 주지하고 싶다.
사람에게 특히 주변의 친구, 이웃에 대한 질투가 강하고 시기심으로 남의 집에 불을 지르기도 하고 남의 아이를 죽이기도 하며 귀찮다고 자신의 자식을 굶겨 죽이기도 한다. 별 별 일본 여성 중에 가장 독한 여성은 얼굴 표정이 변하는 일이 없고 화를 내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사악하다는 표현과 아주 잘 어울리는 일본 여성이 참으로 많다. 전철에서 부딪히거나 스치면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예절 바른 모습은 이성에게 또는 이성이 볼 때만 가능하다. 그녀들의 독기어린 눈빛을 보면 살의를 느낄 정도로 표독스러운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이중성 남녀의 공통점이지만 교활하고 내숭을 떠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악한 본심을 절대 표현을 하지 않으며 계획적이며 치밀하게 행동한다. 더구나 시간을 벌고자 천천히 행동을 하며 선물 공세뿐만 아니라 사람을 유혹하는데 천부적인 기질을 따라갈 수 없다.
일본의 도시에 사는 여성은 대개 무섭고 잔인한 그러나 절대 알 수 없는 본모습이 많으나 시골로 가면 달라진다. 집에서 농사만 짓거나 전업주부들은 소박하다. 하지만 이들의 가장 취약점은 종교에 빠져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일본 여성은 두 종류다. 순진하여 종교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경우, 약을 대로 약은 개인주의자들.
일본 여성 하면 이상하게 일본 순정 만화의 주인공 캔디에서 악한 모습의 이라이자가 생각나는 것일까. 일본인이 추구하는 이상적인 성격의 소유자 캔디를 갈망하지만 역시 본능에서는 이라이자임을 스스로 인정하여 만든 만화가 아닌가 싶다. 그러므로 일본 여성을 동경하면서 꿈을 꾸는 남성이 있다면 먼저 일본의 혼내, 다테마에 즉 속마음을 볼 줄 아는 공부부터 해야 할 것이다. 일본 겪으면 겪을수록 무섭다고 한다. 정말일까.
도쿄는 천차만별이 모여산다.
그리고 단순하게 여성으로 말하기엔 사는 환경, 직업, 경제적 수준에 따라서 다르다. 특히 한국, 중국인, 외국인까지 있는 실정에서 일본인
순수한 여성을 연구하는 것에는 모순이 된다. 재일교포만 해도 2세부터는 일본에서 태어나고 일본 이름을 사용하므로 절대 페스포트를 보기 전에는 모르는 법, 하지만 보편타당한 일본인 여성을 곤조 즉 근성이 있다는 표현을 들고 싶다.
입으로 요란하지는 않지만 역시 내공이 든든하다고 할 수 있다. 한국 여성과는 대조적이다. 절대 흔들림 없는 부분도 많다.
http://breaknews.com/sub_read.html?uid=231568§ion=sc1§ion2=정치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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