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ll over of World

몰타의 중심가 세인트 줄리안스

 몰타 발레타는 수도지만 유네스코 등록이 되어있어 외관을 증축, 개축 불가능하다.

특히 수도의 개념이 완전하게 다르다. 몰타는 매우 작은 섬나라이기 때문에 

도쿄처럼 큰 수도를 연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동네와 동네의 개념이며 

섬 전체를 다 돌아다녀도 2시간이면 전부 족하다.

물론 구석구석 보면 하루가 걸린다.

 

이런 이유로 발레타, 세인트 줄리안스, 슬레이마 전부 10분 내지 20분에 전부 볼 수 있다.

하지만 세인트 줄리안스는 특급 호텔과 새로 짓는 머큐리 주상 복합 주택, 호텔이 명소가 된다.

포토마소 단지까지 포함하여 가장 발전되는 곳이다. 

당연히 월세, 집 가격도 폭등, 상승하는 곳이고  상류의 외국인이 집합하여 사는 곳이다. 

결코 저렴한 나라가 아님에도 이곳에 대한 이유는 날씨와 회사 설립할 경우 리턴 세금 혜택이다.

필자와는 전혀 상관없는 제도이지만 5년을 목표로 살면 유럽 연합 골든 비자 신청이 가능하다.

유럽 연합 국민들은 자유롭게 드나드는 곳이지만 아시아. 아프리카, 비 유럽 연합 국가는

비자를 신청해야 한다. 비자의 종류는 취업, 학생, 거주 등 다양하다.

물론 투자 이민을 받는 나라이기 때문에 매우 핫한 나라에 속한다. 

 

몰타의 인구는 50만이라고 하지만 실질적 거주하는 자들은 백만이 넘는다.

특히 관광객 숫자는 년간 1백만 넘는 까닭에 매우 붐빈다. 도로가 2차선이고 

교통수단은 버스와 택시, 콜택시뿐이다. 자가용도 주차 공간 확보가 매우 어렵다. 

의료보험, 월세. 주거 생활비 높은 나라이며 전기료, 수도료 높다. 

 

필자는 매일 증축하는 동네에 살아서인지 붐비고 어수선하다.

필자의 단지 안은 조용하지만 외부는 공사와 관광객으로 발 디딜 틈이 없다.

이곳은 인터콘티넨탈, 힐튼, 웨스틴, 하이야트, 코린시아, 블루레디슨 등 

5성 호텔이 즐비한 곳이다. 

 

 

이 마을은 몰타의 동부 해안, 발레타 북쪽 및 인근 마을인 슬리에마에 위치하고 있다.

Paceville, Ta' Ġiorni, Tal-Għoqod 및 St Andrew's와 같은

비공식 구역과 St George's Bay, Spinola Bay, Balluta Bay 및

Il-Qaliet 절벽 주변 지역으로 세분된다.

세인트 줄리안스는 특히 여름철에 인기가 많은 관광지다.


전경에 스피놀라 베이가 있는 포르토마소 타워
몰타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아직 건설 중인 Mercury Tower는 

섬의 이전 가장 높은 건물인 Portomaso Business Tower와 함께 St. Julian's에 있다.

 

이슬람교도들의 공격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북쪽 해안 지역은

 1565년 몰타 대공방전 이후 공격이 줄어들 때까지 미개발 상태로 남아 있었다.

1688년에 건축된 스피놀라 궁전은 최고의 건축물로 간주된다.

산질리안(San Ġiljan) 해안 매립을 위한 디딤돌.

궁전은 주변 정원과 함께 현관 위의 비문에 명시된 대로

대중 오락을 위해 Fra Paolo Raffaele Spinola에 의해 지어졌다.

궁전은 1733년 삼촌의 뒤를 이어 총장이자

아바치아 큐레이터였던 프라 조반니 바티스타 스피놀라(Fra Giovanni Battista Spinola)의

노력으로 확장되었다. 1798년 프랑스가 이 섬들을 점령하는 동안

세인트 줄리안스는 몰타에서 프랑스군이 정복한 최초의 도시였다.

사실 스피놀라만으로 프랑스군을 이끈 사람은 클로드 앙리 보부아(Claude Henri Vaubois) 장군이었다.

이곳의 유명한 스피놀라 카페 레스토랑을 둘러싼 작은 바다가 인상적이다. 

 

 

The town is located on Malta's east coast, north of Valletta and the neighbouing town of Sliema.

 It is subdivided into informal districts which are Paceville, Ta' Ġiorni, Tal-Għoqod and St Andrew's, as well as the regions surrounding St George's Bay, 

Spinola Bay, Balluta Bay, and Il-Qaliet cliffs. St Julian's is a tourist destination, especially popular during the summer months.


Portomaso Tower with Spinola Bay in the foreground
Malta's tallest building, the still-under construction Mercury Tower, is located in St. Julian's, 

along with the island's previous tallest building, the Portomaso Business Tower.

 

Fear of Muslim attacks caused the northern coastal areas to remain undeveloped

 until attacks abated after the Great Siege of Malta in 1565. 

The Palazzo Spinola, built in 1688, is considered one of the country's finest structures. 

A stepping stone for San Ġiljan coastal reclamation. 

The palace, along with the surrounding gardens, was built by Fra Paolo Raffaele Spinola

 for public entertainment, as stated in the inscription above the portico. 

The palace was expanded through the efforts of Fra Giovanni Battista Spinola, 

who succeeded his uncle as rector and curator of Abaccia in 1733. 

During the French occupation of the islands in 1798,

 St Julian's was the first city in Malta to be conquered by the French.

 In fact, it was General Claude Henri Vaubois who led the French army to Spinola Bay.

 

 

この町はマルタの東海岸、バレッタと近隣の町スリーマの北に位置します。

この地域は、パーチェヴィル、タ ジョルニ、タル ゴコッド、

セント アンドリュースなどの非公式エリアと、セント ジョージズ湾、スピノラ湾、

バルータ湾、イル カリエットの崖周辺のエリアに細分されます。

セント ジュリアンズは、特に夏の間、人気の観光地です。


前景にスピノラ湾を望むポルトマソ タワー
マルタで最も高い建物であるまだ建設中のマーキュリー・タワーが、

これまで島で最も高い建物であったセント・イッツ・ジュリアンズに

あるポルトマソ・ビジネス・タワーに加わりました。

 

 

イスラム教徒の攻撃に対する恐怖のため、

北部沿岸地域は 1565 年のマルタ大包囲後に攻撃が弱まるまで未開発のままでした。

1688 年に建てられたスピノーラ宮殿は、この国の最も優れた建造物の 1 つと考えられています。

サン・ディルジャン海岸埋め立ての足がかり。

柱廊玄関の上の碑文に記載されているように、この宮殿は周囲の庭園とともに、

パオロ・ラファエレ・スピノーラによって公共の娯楽のために建てられました。

この宮殿は、1733 年に叔父の後を継いでアバッシアの学長兼学芸員と

なったフラ ジョヴァンニ バティスタ スピノラの尽力により拡張されました。

1798 年にフランスが島々を占領していた間、

セント ジュリアンズはマルタでフランス人が征服した最初の都市でした。

実際、フランス軍をスピノラ湾に導いたのはクロード・アンリ・ヴォーボワ将軍で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