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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over of World

여자의 질투는 나이와 무관하다.

나는 몰타에서 모임이 많지만 대부분 나의 나이보다 연상들이 많다.

특히 독일어 공부하는 곳은 프로테스탄트 목사 부부가 가르치는데

매우 유익한 곳이다. 하지만 목요일 수프 키친 봉사하는 곳은 

정말 어중이떠중이 모여서 우리 로터리언과 어울리지 않는 곳이다.

목요일 3시간 봉사하는 동안 내가 느끼는 것은 몰티즈 여자들

정말 질투도 많고 무례함이 넘친다.

나이가 적어도 70세가 넘어 보이는 할머니에게 연세를 물으니

자신이 오히려 몇 살쯤 되어 보이나 질문하길래 낯추어서 70세?

그랬더니 자신은 75세라고 한다.

나에게도 되묻더니 70세? 60세? 이렇게 되묻는 것인데 

거참 기분 정말 나쁘게 들렸다. 아무리 사람을 못 봐도 나를?

이런 것이 여성들이 가진 특유의 질투심이다.

 

나는 할머니들이 더 무섭다.

잔인한 말과 툭 던지는 말들이 새삼 공포스럽고 표정도 마녀같다.

그들이 하는 봉사활동과 무관한 사악한 마음이라는 생각이 든다.

여성이 진정한 친구가 되지 못하는 이유도 바로 이런 연유다.

조금 마음에 드는 남자라도 있으면 종일 시선을 그곳에 둔다.

대부분 과부거나 오래전 이혼한 사람들이 혼자 살면서

생활하기에 그런 부분도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다.

인간의 본성은 젊으나 늙으나 변하지 않음을 느끼는  질투심이었다.

몰타는 나이든 사람이 많지만 이미 사회적으로나 신분적으로

엄격하게 구분되는 사회이며 이미 그 갭을 뛰어넘기엔 어려운 사람들

내가 나이 들어서도 이런 모습일까. 매우 무서운 느낌이다. 

 

연구에 따르면 시기심의 변화는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발전할 수 있으며 질투심은 평생 동안 변할 수 있다.
기초 및 응용 사회 심리학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20대는

다른 사람의 외모와 사회적 지위에 대해 더 질투하지만

30대에 한 번 질투의 이유가 바뀐다.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점점 더 돈과

부를 질투하고 연애, 사회적 지위, 외모를 덜 부러워하게 된다.
연구에 따르면 30세 미만 참가자의 약 40%가 다른 사람이

 연애에 성공하는 것을 부러워한다고 답한 반면, 

50세 이상에서는 15% 미만이 같은 감정을 보였다.
일리노이 주 배링턴에 있는 Advocate Good Shepherd Hospital의 정신과 의사인

Chandragupta Vedak 박사는 질투가 인간으로서의 필요에서

비롯되는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믿는다.
"동일한 연령대의 사람들은 같은 요구 사항을 놓고 경쟁하며

'가진 자'와 '못 가진 자'를 겨루게 된다."라고 그는 말했다.

“예를 들어 매슬로의 사랑과 소속감에 대한 욕구는

20대를 괴롭혀 아마도 질투로 이어질 것이다.

30~40대에는 이 욕구가 존경심으로 바뀌어 돈과 지위에 대한 질투를 설명한다.”
연구원들은 노화의 이러한 차이를 일으키는 원인을

결정하기 위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대학의 연구 연구원인 크리스티나 해리스(Christina Harris)는

“내 직감은 사람들에 대한 선망이 시간이 지나면서 줄어든다는 것이다.

노화에 대한 좋은 소식인 것 같아요.”라고. 

그러나 이것은 데이터이지 실제가 아님을 경험했다.

 

 

Changes in envy might develop as a person grows older, 

and jealousy can change throughout a person’s lifetime, according to research.
The study, published in Basic and Applied Social Psychology,

found that people in their 20s become more jealous of other’s physical appearance

and social status, but, once in their 30s, the reasons for jealousy change.

As people age, they become increasingly more jealous of money

and wealth and less envious of romantic relationships, social status and looks.
Approximately 40 percent of participants under 30 years old said they envied others

for their success in romance, while fewer

than 15 percent of those over 50 had the same feelings, according to the study.
Dr. Chandragupta Vedak, a psychiatrist at Advocate Good Shepherd Hospital in Barrington,

Ill., believes that jealousy is a natural emotion that stems from people’s needs as human beings.
“People in the same age group compete for the same need, pitching the

‘haves’ against the ‘have-nots’ in that group,” he says.

“For example, Maslow’s need for love and belonging afflicts those in their 20s,

perhaps leading to jealousy. In their 30s and 40s,

this need changes to one for esteem, which explains the jealousy over money and status.”
The researchers said more studies are needed to determine what causes these differences in aging.
“My hunch, though,” said Christina Harris, study researcher from the University of California-San Diego,

“is that the hold envy has on people diminishes with time. My guess is that it’s good news about aging.”

人が年を重ねるにつれて、羨望の感情に変化が生じる可能性があります。
研究によると、嫉妬は生涯を通じて変化する可能性があります。
『Basic and Applied Social Psychology』に掲載されたこの研究は、
20代の人は他人の外見に対してより嫉妬することがわかった
社会的地位もそうですが、30代になると嫉妬の理由も変わってきます。
人は年齢を重ねるごとにお金に対する嫉妬心が強くなります
裕福であり、恋愛関係、社会的地位、容姿に対する嫉妬が少ない。
30歳未満の参加者の約40%が他人をうらやましく思うと回答
恋愛の成功に対しては、少ないながらも
研究によると、50歳以上の人のうち15%以上が同じ感情を抱いていたという。
バリントンのアドボケート・グッド・シェパード病院の精神科医、

チャンドラグプタ・ヴェダク博士は次のように述べています。
イリは、嫉妬は人間としてのニーズから生じる自然な感情であると信じています。
「同じ年齢層の人々は、同じニーズを求めて競争し、
そのグループの「持たざる者」に対して「持つ者」がいるのです」と彼は言う。
「たとえば、マズローの愛と所属への欲求は20代の人々を悩ませます。
もしかしたら嫉妬につながるかもしれません。 30代、40代になると、
この欲求は尊敬への欲求に変化し、それがお金や地位に対する嫉妬の説明になります。」
研究者らは、老化におけるこうした違いの原因を解明するにはさらなる研究が必要だと述べた。
「しかし、私の予感です」とカリフォルニア大学サンディエゴ校の研究者クリスティーナ・ハリスは言う。
「人々に対する羨望の感情は時間の経過とともに薄れるということです。

私の推測では、これは老化に関する良いニュースだと思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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