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코 도조구(日光東照宮)은 일본 도치기 현 닛코 시에 있는 동조궁(도쿠가와 사당)이다. 닛코의 신사와 사원의 일부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1617년 건립되었으며, 처음에 구노 산 도조구에 있던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유골이 긴 행렬 끝에 이곳에 안장되었다. 도쿠가와 막부의 3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미쓰 때 크게 확대되었다. 에도 시대에 도쿠가와 막부는 닛코 가도를 따라 에도에서 닛코 도조구까지 장엄한 행렬을 거행하였다. 오늘날에도 이를 재현하는 천인무자행렬(千人武者行列)이 거행된다. 닛코 도조구의 8개의 건조물이 일본의 국보로 지정되어있고 34개의 건조물이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있다. 또한 신사에 있는 두 개의 검은 국보로 지정되어있고 그 밖에 다른 유물들이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있다. 도조구의 유명한 건물은 화려하게 장식된 양명문(陽明門)이다. 두 번째 문인 당문(唐門)은 흰 장신구로 장식되어 있다.
닛코 도조구을 방문하면 여러가지 건물에 다양한 동물들을 볼 수 있다. 당문 주변에는 히다리 진고로가 만든 잠자는 고양이가 조각되어있으며 평화로움을 상징한다. 신사의 마구간에는 세 마리의 원숭이의 8개 부조 그림이 조각되어있다. 원숭이는 말을 수호하는 동물로 알려져있다. 8개의 그림에는 원숭이의 일생이 그려져 있고 이것은 인간의 평화로운 생활 방법을 나타낸다고 한다. 이들은 나쁜 것은 듣지도, 보지도, 말하지도 말라는 가르침을 전달하고 있다. 원래 이곳의 5층탑은 1650년에 다이묘가 기부해 세워진 것이었으나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818년에 재건되었다. 각층은 각각 흙, 물, 불, 바람, 하늘을 나타낸다.
수 백개의 계단은 삼나무 숲을 거쳐 이에야스의 무덤까지 이른다. 도리이 현판의 글씨는 고미즈노오 천황이 쓴 것이다. 5m 높이의 청동탑에는 이에야스의 유골이 담겨있다.
Nikkō Tōshō-gū (日光東照宮?) is a Shinto shrine located in Nikkō, Tochigi Prefecture, Japan. It is part of the "Shrines and Temples of Nikkō", a UNESCO World Heritage Site.
During the Edo period, these shrines reached 500 in number. After the Meiji Restoration, many were abandoned, and others united with shrines in the area. Presently, there are about 130 Tōshō-gū.
Tōshō-gū shrines are found throughout Japan. The most famous Tōshō-gū is located in Nikkō in Tochigi Prefecture. It is one of Japan's most popular destinations for tourists and is part of Shrines and Temples of Nikkō UNESCO World Heritage site. Ieyasu's son, the second shogun Hidetada, ordered the construction of the Nikkō Tōshō-gū. Later, the third shogun Iemitsu had the shrine greatly enlarged and lavishly decorated. Three Wise Monkeys (Hear no evil, Speak no evil, See no evil), Nikkō Ueno Tōshō-gū at Ueno Park in Tokyo is also widely known. The Kunōzan Tōshō-gū is in Shizuoka prefecture and rivals Nikkō's for decorative splendor. Another one is the Nagoya Tōshō-gū, constructed in 1619. A Tōshō-gū can also be found at Miyanochō, in Sendai.
During the Edo period, these shrines reached 500 in number. After the Meiji Restoration, many were abandoned, and others united with shrines in the area. Presently, there are about 130 Tōshō-gū.
日光東照宮(にっこうとうしょうぐう)は、日本の関東地方北部、栃木県日光市に所在する神社。江戸幕府初代将軍・徳川家康を神格化した東照大権現(とうしょうだいごんげん)を祀る。日本全国の東照宮の総本社的存在である。正式名称は地名等を冠称しない「東照宮」であるが、他の東照宮との区別のために、「日光東照宮」と呼ばれることが多い。その歴史は少なくとも源義朝による日光山造営までさかのぼり得るもので、源頼朝がその母方の熱田大宮司家の出身者を別当に据えて以来、鎌倉幕府、関東公方、後北条氏の歴代を通じて、東国の宗教的権威となっていた。こうした歴史を背景に、徳川氏は東照宮を造営したと考えられる。
400년 목조건물
400年の木造建物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기리는 무덤이 있어 유명하다.
신사의 마구간에는 세 마리의 원숭이의 8개 부조 그림이 조각되어있다. 원숭이는 말을 수호하는 동물로 알려져있다. 8개의 그림에는 원숭이의 일생이 그려져 있고 이것은 인간의 평화로운 생활 방법을 나타낸다고 한다. 이들은 나쁜 것은 듣지도, 보지도, 말하지도 말라는 가르침을 전달하고 있다.
The stable of the shrine's sacred horses bears a carving of the three wise monkeys, who hear, speak and see no evil, a traditional symbol in Chinese and Japanese culture.
神厩舎には猿の彫刻を施した8枚の浮彫画面があり、猿が馬を守る動物であるという伝承から用いられている。この8枚で猿の一生が描かれており、ひいては人間の平和な一生の過ごし方を説いたものとなっている。日光の木彫像の中で眠り猫に続いてよく知られている、「見ざる、言わざる、聞かざる」で有名な三猿は、この神厩舎に造られたものの1枚に過ぎない。なお、「見ざる、言わざる、聞かざる」は「幼少期には悪事を見ない、言わない、聞かない方がいい」という教えである.
닛코 도조구을 방문하면 여러가지 건물에 다양한 동물들을 볼 수 있다. 당문 주변에는 히다리 진고로가 만든 잠자는 고양이가 조각되어있으며 평화로움을 상징한다.
Carvings in deep relief, painted in rich colors, decorate the surface of the structure. The next gate is the karamon decorated with white ornaments. Nearby, a carving of the sleepy cat, "Nemuri-neko", is attributed to Hidari Jingorō.
日光東照宮の建物には、多様な動物の木彫像がみられることが多い。これらの動物のほとんどは平和を象徴している。眠り猫は踏ん張っていることから、実は家康を護るために寝ていると見せ掛け、いつでも飛びかかれる姿勢をしているともいわれているが、もう一つの教えとして、裏で雀が舞っていても「猫も寝るほどの平和」を表しているのである。
도쿠가와 이에야스 유골이 있는 청동, 구리, 금으로 만든 무덤
Ieyasu's enshrinement
奥社 唐門と銅宝塔(徳川家康墓)
용 폭포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