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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lomatic Relation

아프리카 중심의 나라

나이지리아 독립기념 파티 초대장

초대장은 반드시 가, 부를 결정하는 내용을 팩스로 보내야 한다.

 

 

아프리카의 중심부이며 아프리카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이지리아는 파란만장한 국가다.

나이지리아인은 과거 영국의 노예로 전 세계로 팔려갔다고 생각하면 간단하다.이후 미국으로 끌려갔다.

이들은 사람이 아니라 동물이나 소비 물품이나 다름없는 취급을 받았으며 그 원흉이 영국이다.

14세기는 포르투갈에서 영국. 다시 독일에서 영국 신탁통치에서 현재 독립을 했으니 여러 서방의 노예로 살았던 아프리카 중 한 나라다.

더구나 독립은 되었어도 군정, 독립, 군정에 내분이 끊이지 않는 그야말로 국가로서는 최악의 시련과 내분과 병마에 편치 않은 나라다.

특히 세계의 속국을 경험한 국가 대부분이 내전. 내란. 독재가 끊이지 않는 점도 주지해야 한다.

실질적 독립이 불가능한 경제적 요인. 내분 등 제살 깎는 행위가 오히려 속국이 되기 충분한 조건들도 많다.

아프리카는 문맹이 가장 큰 취약점이었으며 이들의 문맹을 파고든 국가들이 서양의 문명국이었다.

 

 

최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나이지리아

그나마 석유가 나기 때문에 OECD 국가이며 GNP가 높지만 편중된 빈부빈, 부익부가 심하다.

이제 나이지리아를 함부로 하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다. 석유원유국이라는 점

 

아프리카 의상은 의외로 화려하고 여성들이 상당히 키가 크다.

의외로 아프리카 여성이 거구가 많다.

초대장 없이는 불가능한 파티임에도 많은 이들이 초대되었다.

 

역시 파푸아뉴기니. 케냐 대사 보인다.

 

 우간다 대사도 보인다.

축하 화한

일본은 화한이 32.500엔으로 전 호텔이 같은 가격이며 외부에서 배달 불가능하다.

일제히 대사에게 인사로 시작한다.

역시 석유는 나고 보아야 한다.

유럽, 아프리카, 카리브 연안국의 독립기념파티에 가지만 이상하게 아프리카엔 유럽 국가들이 오지 않는다.

얼굴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편견과 차별을 불식하자고 하지만 여전히 차별은 남아있음을 역력하게 보여준다.

특히 유럽인들은 아프리카인과 같이 공유 자체를 거부한다.

입으로는 평등과 자유를 부르짖고 인종차별을 없애자고 하지만 역시 그 심중엔 문명과 문맹을 가른다.

 

독립기념일 축하합니다.

 

독립 기념파티는 아주 중요한 행사다.

대사님 목걸이 비쭉 나온 것이 글쎄 호랑이 이빨이라고 한다.

무시시. 동물애호가들에게 알려지면 욕 바가지.

 

 

 

자민당 의원이 국가 대표로  나이지리아 기념파티에 참석은 당연하다.

 

 

 

파티에는 스폰이 정해지고 그냥 가는 것이 아니다. 초대한다고 덜렁 빈손으로 가는 사람은 없다.

 

 

아프리카 원주민 노래와 춤이라지만 이제 서양 음악으로 장식한다.

 지폐가 깔리는 것을 팁이라고 하지만 상스러웠다.

각국 대사와 외교관과 초대자들이 나이지리아 독립 기념파티에 참석하여 축하를 하였다.

나이지리아는 석유가 나는 나라므로 축복받은 나라다.

하기사 원주민이 북치고 나팔 불 줄 알았는데 트럼펫과 어메이징 그레이스 연주하여 놀랐다.

나이지리아의 내분, 독재, 민정 계속되는 불안과 에볼라 같은 병마에 가난한 사람들은 죽어간다.

비록 다른 나라의 독립기념일이지만 타산지석으로 생각하게 한 하루다.

심각한 힘의 논리가 떠난 독립이란 자유임에도 불안정한 국가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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