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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는 3세번 움직여야 한다! 몰타에서 느끼는 점은 날씨가 정말로 좋다는 점이다. 인구의 4분의 1이 외국인이며 대부분 영어가 용이하다. 몰타어를 사용하는 몰티즈도 영어는 할 줄 안다. 하지만 모든 일이 한 번에 해결되지 않는다. 삼세번의 의미처럼 더도 말고 세 번씩 움직이는 일이 많다. 246km2(95sq mi)에 불과함에도 불구하고 몰타 섬은 차 없이 돌아다니기가 까다로울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도 발레타와 세인트 줄리안 지역 사이의 섬 북동쪽 해안을 따라 살고 일한다. 이로 인해 이곳의 주요 해안 도로는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에 꽤 혼잡하다. 수천 명의 관광객이 지역 버스에 부담을 더하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즐거운 경험이 아닐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선의 조언은 직장까지 걸어 갈 수있..
몰타 호텔 총괄 매니저 초대장 몰타의 서비스 직원은 60개국에서 왔다고 한다. 노동자의 나라이자 인력을 동원하는 나라다. 놀라운 것은 이들도 2년간 손님을 받지 못하고 대부분이 자국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소규모 영세 상인은 전부 도산하기도 했다고 한다. 직원 중 우크라이나인, 조지아인, 마케도니아. 그리스 등 다양한 국적자들이 있었다. 총괄 지배인이 초대하여 샴페인과 약간의 손님 접대를 받았다. 몰타의 특급 호텔은 전부 카지노가 있다. 특히 대부분 뷰가 보이는 비치 사이드에 있어 전망이 최고로 좋다. 휴양지나 신혼 여행으로 각광받는 이유가 분명하게 있을 것이다. 경제가 매우 어려운 나라들이 많은 현실에 투자자를 끌어들이는 몰타는 매력적이기는 하나. 여러 문제점이 보이기도 하였다. 특히 도로 사정, 신호가 없는 체제 등이 상당히 거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