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philosophy (235)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레스 영국 헤로드 백화점 오너와 애인 관계였던 다이애나는 파리 터널에서 파파라치를 피하다 자동차 사고로 죽었다. 그 럭셔리한 영국 헤로드 백화점의 브랜드는 여성의 로망이며 헤로드 상표의 드레스는 차밍하기로 유명하다. 여성스럽고 귀여운 디자인은 샤넬과 절충한 느낌이다. 마음에 드는 드레스 참 고르기 어렵다, 좀 더 중세적이며 고고한 그런 드레스가 좋은데. 판화 같은 사진 탱탱한 궁둥이의 그녀는 누구일까. 사진작가 나가시마의 전시회 올 매진된 그의 사진 선상의 사진은 마치 한폭의 그림처럼 완벽한 상태 시진은 그림과 달라 동선이 복잡하면 주제를 잃는다. 그의 사진은 이미 그러한 단계를 뛰어넘었다. 특히 늘 보는 식상한 사진들이 아니라 신선했다. 글이 주는 느낌 나이 들수록 더 넓고 더 시원한 공간이 좋다. 입구부터 마음이 탁 트인다. 아무리 봐도 글자와 매치가 심오한 작가의 내면을 들여다 본다. 그만 여기서 멈춘다. 지구와 인류라고 한다. 대작이란 훌륭한 작품, 넓은 공간, 작품의 크기, 작가의 연륜도 포함되는가 궁금해진다 이전 1 ··· 27 28 29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