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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over of World

플라밍고의 고장 세빌리아 -Seville

 

세빌리아에서 가장 좋다는 호텔에 일단 묶어도 본다.

 

플라밍고의 원 고장 세빌리아를 가기 위해서는 콜드바에서 자동차로 1시간 40분 소요된다.

세빌리아를 세비야로 발음한다. 두 단어 통용된다. 유명한 세빌리아 이발사도 이곳을 주제로 한 곡이다.

 

  

 

일단 교통과 잠자리만은 편해야 여행이 불편하지 않다.

 

스페인의 유일한 브랜드 로에베 가방, 화장품 나온다.

 

세빌리아 백화점 어디나 비슷하나 유럽의 물가는 일본과 거의 맞먹는다.

 

스페인의 신년 선물은 5만 엔 정도의 햄이다. 돼지 다리가 그대로 붙은 것을 산다. 한 달간 먹을 양이다. 간단하게 햄이다.

 

플라밍고가 시작된 세빌리아의 타블라드는 최고의 춤솜씨를 자랑하는 댄서만 있으며 단체 관광객은 받지 않는 곳이다.

호텔에서 예약하고 택시로 10유로 정도 나오는 곳이다. 남자 댄서와 여자 댄서 그리고 기타 연주 대단한 모습이었다.

스페인은 영어가 잘 통용되지 않는 나라지만, 영어를 사용하면 어렵지 않은 점도 유럽의 특징이다. 

 

플라밍고 춤을 추면서 캐스터넛츠나 징이 달린 구두로 소리를 내지만,  본고장의 춤은 손으로 소리를 내고 구두에 징도 박지 않는다. 마드리드나 다른 시에서 보는 플리밍고와 실제 원 고장에서 본 플라밍고는 달라도 아주 달랐다. 관객을 수용하는 새로운 플라밍고 장은 단체용이다. 구전으로 여러 명에게 물어서 알아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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