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ll over of World

프랑스 칸

  

 국제 영화제 열리는 장소 - 그 즈음에 가면 세계적인 배우를 만나게 된다.

 역시 칸느답게 리무진이 자주 등장한다.

 칸느의 가장 럭셔리한 호텔 작년에 묶었다.

 프랑스의 모든 브랜드 매장들

거리의 주차된 차량들 

제1차 대전, 2차 대전 참전기념탑이며 8월24일은 전쟁이 종료된 날로 연합군 축제가 열렸다

 미국, 프랑스, 영국,캐나다 등 연합군

멋있는 모습들

군악단들도 모이고

늘 프랑스의 산 꼭대기는 성당이다

 

 언덕의 가장 높은 성당에서 내려다 본 칸느

 

관광 열차 30분이면 돈다

한국이나 일본 같으면 코스프레 전쟁용 장갑차, 탱크 등  타면 난리가 날 것이다. 아무나 타고 되는 토요일 축제

 

프랑스인과 일본인을 비교하면

 프랑스와 일본의 공통점은 빈부의 차이가 극대화된 선진국이며 물가는 살인적이라는데 있다.

 프랑스에는 중국산 물건이 없다. 그러므로 싸다면 이탈리아의  저가 상품이 있다. 프랑스는 자국 물건에 자긍심이 크다. 일본은 다이소가 운영하는 100엔 숍에는  대부분이 중국산이다. 일본의 전제품의 품질저하는 중국산 개방이다. 

 

프랑스는 여자끼리도 만나고 헤어질 때 입에다 키스를 한다. 더구나 사랑하는 남녀가 가장 쉽게 만나 동거하지만, 결혼은 하지 않는 무책임한 나라다. 일본도 동거가 늘지만, 결혼에 대한 비율이 더 높다.  프랑스는 한 집 건너 개를 키우지만 쉽게 갖다 버린다. 고양이는 전혀 키우지 않는다. 일본은 고양이. 개의 비율이 반반이며 동물이 죽으면 묘지까지 만들어 준다.

 

프랑스는  곳곳에 휴지통이 있으나 바로 옆에 두고도 담배꽁초를 그냥 길에다 버린다. 그러나 일본은 휴지통이 없으면  집에 가지고 가며 길에다 휴지를 버리지 않는다.  프랑스는 매일 바게트, 크로와상을 먹는다면 일본인은 매일 미소국과 오니기리를 먹는다.

 프랑스에는 중국, 한국 특히 동양의 레스토랑  없다. 간혹 인도 식당이 있으며 피자나, 스파게티는 많이 먹는다. 일본 레스토랑은 많다. 매운 것은 사약으로 생각한다. 반면 일본은 전 세계의 음식이 있다.

 

프랑스는 동양인과 결혼하는 사람이 거의 드물다. 동거하는 사람이 간혹 있지만 그들은 이미 결혼관과 많이 다르다. 가정부들이 동양인이 많다. 일본은 브라질, 필리핀, 중국, 한국 순으로 결혼하지만 역시 우습게 보므로 결혼이 원만하지 않으며 수준이 높은 사람은 드물다.

 프랑스는 일본에 대하여 잘 알지만 아시아의 나라에 대한 관심 없다. 한국의 대우나 삼성의 브랜드가 들어 왔으나 주로 독일산, 미국산, 프랑스산 일본산을 사용한다. 일본은 자국의 상품과 독일 등 선진국 브랜드 선호한다.

 

프랑스인에게 길을 물어보면 최소한 3명에게 물어보아야 한다. 불성실하다. 그러나 일본인은 그 장소까지 데려다 준다.

 프랑스인은 일본인과 같이 영어를 잘 못한다. 프랑스인은 불어가 우수하다 생각하여 영어를 공부하지 않으며 일본인은 가타카나를 만들어 영어가 엉망이다. 두 나라 모두 영어엔 잼뱅이다.

 

프랑스는 전부 카톨릭 성당이며 절이나 교회를 만나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다. 일본은 전세계의 종교는 다 들어와 있으며 신흥종교도 많다. 불교, 기독교, 천주교, 일본 종교 등

 프랑스 사람들은 옷을 가볍게 입으며 흰색이 많다. 화려한 피카소 칼라 의상이다. 일본은 계절 구분이 안 되고 멋대로 옷을 입는 사람이 많다.

 프랑스인은 호들갑 떨고 웃고 울고 말도 많고 싸움도 잘한다. 일본인은 절대 교양 없이 큰 소리로 떠들지 않으나 이지카야만은  시끄럽다.

 

프랑스는 전철, 버스 어디서든지 전화를 하고 개를 입마개만 하면 데리고 탈 수 있다. 일본에서는 동물 크기와 가방에 넣지 않으면 전철, 버스 이용 불가이며 전화를 사용하면 바로 지적당하거나 역무원, 운전사로부터 내리라고 명령을 듣는다.

 프랑스는 인사가 키스, 포옹이다. 그러나 일본은 연장자도 고개를 굽힌 인사를 한다. 악수를 권하여도 잘 받지 않는다.

 프랑스인은 자신의 나라 상표에 대단한 긍지를 가지고 있다. 마찬가지로 일본은 자국의 상품에 대한 자긍심이 높다.

 

프랑스 여성은 한국여성처럼 배우자가 바람을 피우면 난리가 난다. 온 동네, 가족이 모르는 사람이 없이 떠든다. 그러나 일본인은 맞바람을 피우거나 위자료 청구하거나 죽인다.

 

프랑스인의 바람기는 하루에도 바뀐다. 일본인의 바람기는  무서울 정도로 비밀이 많다. 들키면 이혼당하고 위자료 준다.

 

프랑스 거지는 돈을 요구하는 컵을 가지고 있고 주로 개가 같이 있다. 일본 거지는 돈을 요구하지 않으며 박스로 집을 만들어 우에노역이나 신주쿠 공원에 기거한다.

 

프랑스인은 부자들이나 유명상표를 사용한다. 그러나 일본인은 가난해도 중고 뷔똥백은 필수다.

 

프랑스 남자는 여자를 꾀기 위하여 돈을 잘 쓴다. 그러나 동거하면 반반 철저하게 내고

새로운 애인이 생기면 바로 새 출발 한다. 일본 남성은 돈을 각자 내므로 잘 꾀지도 못한다. 동거도 계산하므로 쉽게 살지 못하고 독신이 많다.

 

프랑스는 동양인을 거부한다. 무시한다. 중국인을 제일 혐오한다. 일본인은 유럽인을 좋아한다. 그러나 아시아 모든 국가를 무시한다.

 

프랑스에는 무례한 사람이 많으나 일본에는 표면적으로는 무례한 사람이 거의 없다.

 

프랑스는 신호가 없는 곳에서 보행자 우선순위 지키지 않으면 경찰이 발견하는 즉시 벌금을 당한다.

일본은 신호가 파란불이어도 사람이 없거나 건너오는 간격이 길면 자동차 운전 가능한 법령이다.

 

 

프랑스는 독일이 점령할 당시 수도 파리만을 부수지 않는 조건으로 항복하고 지금도 독일과 잘 지낸다.

아마도 와인을 준 영향이 아닌가 싶다. 일본은 주변국과 별로 잘 지내고 싶은 생각이 없는 섬나라의 기질이다.

 

프랑스 사람은 일하다가도 쉽게 가게 문을 닫고 놀러 가고 오래 일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일본인은 죽도록 일하고 오래 걸리고 느리다. 휴가도 없이 별로 중요한 일도 아닌데 매달린다.

 

프랑스는 자유분방하고 일본은 규칙 준수한다. 프랑스는 미를 알고 예술을 중요시하고 나라를 사랑한다.

일본은 법을 준수하고 천황을 받들고 나라에 자긍심이 높다.

 

프랑스의 말은 교양있고 부드럽고 노래 부르는 것 같지만 사람들은 교양 없이 개인적인 모습이다.

일본인도 친절하고 교양있고 말을 조심하고 남의 일에 관심 없으며 싸우지 않으나 역시 개인주의가 팽배한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