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는 유일하게 지중해를 바라보고 유럽과 아시아를 동시에 접한 나라다. 유럽 쪽 사람, 아시아 사람과도 교류하므로 이들의 방대한 무역은 활발할 수밖에 없었다. 이슬람이므로 돼지고기가 없어 엘레지가 있는 필자에겐 더할 것 없는 낙원이었다. 주로 사과 주스를 데워서 커피처럼 마시며 수프는 토마토 수프가 진하고 맛있으며 아시아 쪽은 라이스 요리가 많으며 유럽 쪽은 빵이 많았다.
일본처럼 반찬이 없는 문화므로 간단한 접시에 담아 먹는다. 특히 이슬람의 바자르에는 세계의 사람들이 모여 물건을 사므로 그 주변의 레스토랑도 세계의 요리를 볼 수 있었다. 일본 요릿집은 쉽게 볼 수 있었지만 한국 레스토랑은 만나지 못했다. 특히 생선 바게트가 유명한데 점심에 너도나도 먹는 샌드위치 잊을 수 없었던 터키 음식이었다.
닭고기. 쇠고기, 절임 피클 등은 유럽으로 접한 도시에는 어김없이 나온다. 생김새도 도시마다 다른것을 보고 터키를 아시아라 볼 수도 유럽이라 볼 수도 없는 나라 그러나 두 접경을 잘 활용한 나라라는 생각을 했다. 음식 먹기엔 거부반응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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