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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 Food

여관 요리

 

일본의 정통 요리나 정식으로 요리를 먹고 싶다면 교토의 요릿집이나 료칸이라 불리는 곳에서 숙박하면서 요리를 방까지 가져 오는 식사를 하면 알게 된다. 일본에서는 여관이라는 말은 호텔보다 상당히 비싼 곳이 많다. 이유는 전통적 다다미와 온천을 겸하고 있으며 요리를 방안에서 즐기는 오랜 관습을 지키고 있다. 대체로 1인당 3만 엔에서 20만 엔까지 다양하다. 상당히 고가이므로 가족들이 쉽게 갈 수 없으므로 날을 골라 손꼽아 가는 료칸이다. 에노시마 에비스는 추천할 만한 곳이다. 도쿄에서 가깝고 전망도 상당히 좋은 곳이다. 늘 예약이 만료지만 행운이 온다면 한 번  가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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