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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지사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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得票数 氏名 年齢 性別 党派 新旧 主な肩書きなど
マック 赤坂 64 スマイル党 財団法人会長
トクマ 46 幸福実現 歌手、幸福実現党青年局長
松沢 成文 54 無所属 大学客員教授、前神奈川県知事
笹川 尭 77 都民のくらしを守る会 公益財団法人会長、前衆院議員
宇都宮 健児 66 無所属 弁護士、前日弁連会長
猪瀬 直樹 66 無所属 作家、元東京都副知事
中松 義郎 84 無所属 国際創造学者
吉田 重信 76 無所属 団体役員、元ネパール大使
五十嵐 政一 81 無所属 一般社団法人役員

 

13년 6개월 만에 도쿄의 새로운 얼굴이 탄생할 선거전이 시작되었다. 9명 모두 신진이며 무소속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도쿄 올림픽과 원전이 쟁점화된 이번 선거는 치열한 각축을 벌이고 있다. 선거 시작을 알리자 마자 도시는 온통 마츠리처럼 시끄럽다. 위의 사진은 우츠노미야 겐지의 선거전을 찍은 것이다. 상당히 많은 인원이 동원되고 오카마, 연예인, 가수들이 응원 부대로 등장한 도쿄는 이제 중의원 선거, 도쿄 도지사 선거로 매일 요란한 마이크 소리를 들어야 한다. 최소한 12월 16일이 되어야  정상생활이 될 것 같다.

 

그러나 도쿄 부도지사인 猪瀬直樹이노세 나오키가 될 가능성이 많다. 그는 유신회를 지지하므로 도쿄 도지사가 된다면 이시하라의 염원대로 이루어지는 셈이다. 이렇게 며칠 간격으로 선거를 치르게 된 원인이 노다의 우치니 츠카이 때문이다. 차일피일 미루다 국회 해산한 이유를 들고 싶다.

 

국민의 심판을 기다리는 12월 16일 일본 전국도 선거열풍으로 시끄럽기는 매한가지다. 바른 사람, 바른 정치가를 뽑는 것은 국민의 사명이자 국가의 운명이다. 일본인은 냉정하고 차가운 사람들이 많았음에도 결국 민주당을 전폭적으로 지지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민주당의 정치결과는 치욕이었다. 이번 선거는  자민, 민주당에 대한 심판이라고들 하지만 선거 결과는 일본인의 우유부단함을 보일지, 새로운 제3당을 지지할지는  혼네를 보이지 않는 일본 민심은 선거 개표 전에는 알 수 없다.

 

선거는 참으로 매력적으로 보인다.  남성에게는 마약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많은 이들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면서 환호하는 것을 자주 접하다 보면 저절로 돈을 쏟아붓게 된다. 우츠노미야 갠지의 선거 운동에 오카마를 비롯한 선거 운동원이 최소 300명이 넘는다. 이들은 모두 초록색 옷을 입고 봉을 흔들고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고 난리 요동을 친다. 선거운동원이 많다는 것은 자금력이다. 결국 돈을 쓰지 않고는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데 무리가 따른다고 생각된다. 동네마다 마이크 장치한 자동차와 사람만 해도 도무지 계산이 어려운 현실이다.

 

유세전을 바라다보는 사람들은 부러움과 시끄러움에 정신 못 차리게 한다. 그러나 유권자의 중요한 선거 전략이나 공략의 말은 안중에 없는 군중 심리에 휘말리기도 한다.

 

http://breaknews.com/sub_read.html?uid=241000§ion=s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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