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온 손님 부부가 이미 모든 가고 싶은 곳을 정했기에
같이 움직이는데 불편함이 없었다. 몰타는 성 요한, 성 바올에
관한 성경 내용이 있으며 바울이 풍랑으로 몰타에 체류한 내용
때문에 성 바울 비치, 성 바울 교회, 성 바울 무덤 등 이름이 많다.
더구나 성 요한 기사단 기지가 몰타에 있었기에 성 요한 이름도 많다.
성지 순례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관광지다.
이부부는 프로테스탄트 교인이어서 나에게 성 바울 묘지를 가자고
했다. 참고로 성 바울은 로마에서 불타 죽임을 당하고 그의 머리를
발견한 장소로 지금 로마에 큰 바울 가톨릭 교회가 있다.
가 본 곳이지만 이부부와 엠디나, 라바타, 성 바울 묘지를 갔다.
푸니, 로마, 비잔틴 시대의 매장지 역할을 하는 세인트 폴 카타콤는
몰타에서 기독교에 대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고고학적 증거를 나타낸다.
성인과의 연관성은 이 지하 묘지가
한때 세인트 폴 동굴과 연결되어 있었다는 신화에서 비롯된다.
이것은 신화로 남아 있지만,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이 두 곳은 원래 고대 도시
멜리테 바로 외곽에 있는 상당히 큰 묘지의 일부를 형성했다.
실제로, hypogea는 적어도 기원전 3 세기 또는 4 세기부터 시작된
매우 오랜 사용 역사를 가진 묘지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하 묘지는 7 세기와 아마도 8 세기까지 사용 된 상호 연결된 지하 로마 묘지의
전형적인 복합 단지를 형성한다. 그들은 Tad-Dlam으로도 알려진
Ħal Bajjada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이 지역에는 30 개 이상의 hypogea가 있으며,
그 중 St Paul 's cluster 내에 위치한 주요 단지는 2000m 이상의
면적을 차지하는 상호 연결된 통로와 무덤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주요 단지의 입구는 두 개의 큰 홀로 이어지며,
도리스 기둥을 닮은 기둥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대부분은 지금은 사라진 석고를 칠했다.
이 주요 홀에는 로마 주택에있는 triclinium의 안락 소파와
유사한 낮은 플랫폼에 놓인 두 개의 원형 테이블이 있다.
살아있는 바위를 한 조각으로 깎아 만든 이 트리클리니아는
아마도 매년 열리는 죽은 자의 축제 기간
동안 기념 식사를 주최하는 데 사용되었을 것이다.
지하 묘지의 일부는 13 세기경에
섬의 재 기독교화 과정에서 재사용되었으며,
열린 공간이 다시 절단되어 벽화로 장식 된 기독교 신사로 사용되었다.
이곳은 1894 년 몰타의 기독교 시대 고고학의 선구자 인
A.A. Caruana 박사에 의해 정리되고 조사되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 우리가 사는 동네는 세인트 패트릭데이 축제
엠디나 세인트 요셉의 날 축제가 여기저기 열리고 있었다.
As a burial ground from Punic, Roman and Byzantine times
the St Paul’s Catacombs represent the earliest
and most prominent archaeological evidence of Christianity in Malta.
Its association with the saint derives from the myth
that this cluster of catacombs was once connected with
St Paul’s Grotto. Although this remains a myth,
recent research shows that the two initially formed
part of a considerably large cemetery just outside of the ancient city Indeed,
it is now known that the hypogea were located in a
with a very long history of use starting in, at least, the 3rd or 4th c. BC.
The catacombs form a typical complex of interconnected
underground Roman cemeteries that were up to the 7th, and possibly the 8th
centuries AD. They are located in the Ħal Bajjada area, which is also known
as Tad-Dlam. The area has more than 30 hypogea,
of which the main complex, situated within the St Paul’s cluster,
comprises a system of interconnected passages
and tombs that cover an area of over 2000 m2.
The entrance to the main complex leads to two large halls,
adorned with pillars made to resemble Doric columns,
and painted plasters most of which have now disappeared.
These main halls are equipped with two circular tables set in
a low platform which resemble the reclining couch in the triclinium present
in Roman houses. Hewn out in one piece from the living rock
these triclinia were probably used to host commemorative meals
during the annual festival of the dead.
Part of the catacombs were reutilized during the re-Christianisation of the Island,
around the 13th century, when an open space
was re-cut and used as a Christian shrine decorated with murals.
The site was cleared and investigated in
1894 by Dr A.A. Caruana, the pioneer of Christian-era archaeology in Malta.
ポエニ、ローマ、ビザンチン時代の埋葬地として機能している
セントポールのカタコンベは、マルタのキリスト教の
最も初期かつ最大の考古学的証拠を表しています。
聖人との関連性は、このカタコンベの群れがかつてセントポールの
洞窟とつながっていたという神話に由来しています。
これは神話のままですが、最近の研究によると、
この2つはもともと古代都市メリテのすぐ外にあるかなり
大きな墓地の一部を形成していました。実際、ハイポゲアは、
少なくとも紀元前3世紀または4世紀に始まった非常に
長い使用の歴史を持つ墓地にあったことが現在知られています。
カタコンベは、西暦7世紀、おそらく8世紀まで使用されていた、
相互接続された地下ローマの墓地の典型的な複合体を形成しています。
彼らはまた、タッドドラムとして知られているĦalBajjadaエリアに位置しています。
この地域には30以上の地下峡があり、
そのうちセントポール大聖堂群内にあるメインの複合施設は、
2000mを超えるエリアをカバーする相互接続された通路と
墓のシステムで構成されています.
メインコンプレックスの入り口は、ドーリア式の柱に似せて作られた
柱と塗装された漆喰で飾られた2つの大きなホールに通じています。
これらのメインホールには
、ローマの家々に存在するトリクリニウムのリクライニングソファに似た
低いプラットフォームに設定された2つの円形のテーブルが装備されています。
生きている岩から切り出されたこれらのトリクリニアは、
おそらく毎年恒例の死者の祭りの記念の食事を主催するために使用されました。
カタコンベの一部は、13世紀頃の島の再キリスト教化の際に再利用され、
オープンスペースが再切り取られ、
壁画で飾られたキリスト教の神社として使用されました。
この場所は、マルタのキリスト教時代の考古学の先駆者であるAAカルアナ博士によって
1894年にクリアされ、調査されま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