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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over of World

새를 키우는 부부

독일인 남편과 캐나디언 부인의 집에 초대를 받아서 갔다.

보통 아파트처럼 넓고 시원하고 바다가 보이는 것은 몰타에서

늘  보는 풍경이다. 런치 생선 요리도 매우 맛이 좋았다.

필자가 놀란 것은 이런 일상적인 가정의 풍경이 아니다.

베란다의 새 한 마리가 있는데 공원에서 우연하게  어린 새가

그녀의 손에 앉게 되어 키우게 된 경위다.

잠시 베란다 문을 닫고 새장에서 새를 풀어주어 마음껏 날게 했다.

실내에서 짹짹거리며 날고 있는 새와 자유롭게 새를 놓아주고 날게 하는 

참으로 신기한 광경이었다. 새소리는 마치 숲에 있는 느낌이었다.

이들은 이미 교류가 잘된 관계이며 다시 주인이 손을 넣어 새장에 넣기도 한다.

 

새와 인간의 애착의 징후 중 하나는 새가 주인에게 인사하고 소리칠 때다.

주인에게 붙어 있는 새들은 주인을 보거나 주인의 목소리를 들을 때

종종 지저귀거나 노래를 부르거나 소리를 지를 것이다.
이 행동은 새들이 주인에 대한 그들의 흥분과 애정을 소통하고 표현하는 방법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고 행복을 표현하는 방식이다.

참으로 놀라는 풍경이다. 개와 고양이가 아닌 새와 교류하는 것이 신기했다.

새들이 자신을 돌보는 인간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쟁은

 결코 결론적으로 해결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성실한 배려, 존중, 신뢰, 이해를 통해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은 가능하다.
우리는 조류 동반자의 정서적 내면 세계를 완전히 알지 못할 수도 있지만,

그들의 안녕을 최우선으로 유지하면 새와

새 애호가 사이의 깊은 만족스러운 관계가 번성할 수 있다.

 

나의 견해는 새를 날려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새장에 가두고 소리를 듣고 먹이를 주는 것으로  좋은 것이 아니다.

새는 새의 삶, 자연이 필요하지 않은가. 

개, 고양이, 새 모두 인간의 욕심으로 가두고 키운 것이다.

특히 이 할머니 물욕이 상당한데

무엇이든지 더 원하고 더 달라하고 욕심을 부린다. 

새를 왜 굳이 키우는지. 그리고 자연에 위배된다는 생각이다.

공원에서 아마도 새끼 새를 발견했나 보다. 

 

 

One of the signs of bird-human attachment is

 when birds greet and call out to their owners. 

Birds that are attached to their owners will often chirp, sing, 

or call out when they see their owners or hear their voices.
This behavior is a way for birds to communicate

and show their excitement and affection towards their owners.

It is their way of saying “hello”

and expressing their happiness at seeing their beloved human.

Debates around whether birds can truly ‘love’ their human caretakers 

may never be conclusively settled. However, building strong bonds 

through conscientious care, respect, trust, and understanding is possible.
While we may never know the full emotional inner world of our avian companions,

keeping their wellbeing first allows profoundly fulfilling relationships

between birds and bird lovers to thrive.

 

 

鳥と人間の間の愛着の兆候の 1 つは、鳥が飼い主に挨拶したり声を

かけたりするときです。飼い主になついている鳥は、

飼い主の声を見たり聞いたりすると、

鳴いたり、歌ったり、叫んだりすることがよくあります。
この行動は、鳥が飼い主に対する興奮と愛情を伝え、

表現する方法です。愛する人に会ったときに

「こんにちは」と言って幸せを表現する方法です。

 

鳥が自分の世話をする人間を本当に「愛する」ことができるかどうかについての議論は、

決して最終的に解決されることはないかもしれません。

しかし、心からの配慮、敬意、信頼、理解を通じて強い絆を築くことは可能です。
私たちは、仲間の鳥たちの感情的な内なる世界を完全に

知ることは決してできないかもしれませんが、

彼らの健康を最優先に保つことで、

鳥と鳥愛好家の間の深く満足のいく関係が繁栄することができ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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