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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impse of the way

혹세무민의 책들

베스트셀러라는 책들

나는 이러한 책들을 잘 믿지 않는다.

뉴욕 타임스, 아마존 물론 각 나라별로 베스트 셀러까지도

왜냐하면 그것은 전부 작위된 책들이 많다는 점이다.

사재기, 언론 홍보, 뒷배경의 리뷰 등 

 

나는 출판을 해 본 사람으로써 자비 출판은 그저 자랑질이라고 본다.

최소한 출판사에서 판권을 가지고 인세를 받는 책을 기준으로 삼는다.

인세를 받는 출판도 어떤 출판사를 만나느냐 따라 다르다.

베스트셀러 반열에 끼지 않는 베스트 셀러가 많다는 것이 현실이다.

 

예를 들어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목록은 뉴욕 타임즈조차도

 한때 인정한 베스트셀러 목록이 아니다. 

1980년대 초, 기념비적인 베스트셀러 엑소시스트(The Exorcist)의 저자인

 윌리엄 피터 블래티(William Peter Blatty)는 수백만 장에 팔렸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소설을 단 한 번만 목록에 올렸다는 이유로 뉴욕 타임즈를 고소했다. 

타임즈는 법원 앞에서 자신을 변호하면서 - 저자, 독서 및 출판 역사 학회 

(Penn State University Press)의 연례 저널 인 Book History에 의해 보고 된 바와 같이

- 타임즈는 "목록은 객관적인 정보 편집이라고 주장하지 않고 대신 편집 제품이었다"고 말했다.

이처럼 멋대로 베스트 셀러를 만들어 그 이익에 편승하는 책이 수두룩하다. 

 

 

In other words, the New York Times best-seller list is not a best-seller list —

which even the New York Times once acknowledged. In the early 1980s,

William Peter Blatty, author of the monumental best-seller The Exorcist, sued the New York Times

 for putting his novel on the list only one time, even though it sold in the millions.

In defending itself before the court —

as reported by Book History, the annual journal of the Society for the History of Authorship,

Reading and Publishing (Penn State University Press) —

the Times said, “The list did not purport to be an objective

compilation of information but instead was an editorial product.”

 

言い換えれば、ニューヨークタイムズのベストセラーリストは

ベストセラーリストではない - ニューヨークタイムズでさえかつて認めていた。

1980年代初頭、記念碑的なベストセラー『エクソシスト』

著者ウィリアム・ピーター・ブラッティは、

彼の小説が数百万ドルで売れたにもかかわらず、

一度だけリストに載せたとしてニューヨークタイムズを訴えました。

ペンシルベニア州立大学出版局(Penn State University Press)の年刊誌である

Book Historyが報じたように、タイムズ紙は法廷で自らを弁護するにあたり、

「このリストは客観的な情報の集大成ではなく、編集的な製品であった」と述べ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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