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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issues

1일 1식

아일랜드 더블린에 살면서 느끼는 것은 여자든지 남자든지

너무 살이 띠룩띠룩 찐 사람이 많다는 점이며 이들의 볼썽사나운

고릴라 같은 모습에 보기만 해도 식욕이 감퇴된다.

일본에서 성형외과 의사인 나구모 요시노리는 사실 하루 한 끼가

아니라 공복이란 제목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으며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독일에서도 선풍적인 베스트셀러다.

 

저자에 의하면 그는 배를 비우고 꼬르륵 소리가 날 때까지 식사를 

하지 않고 오로지 저녁 한 끼 식사를 권장하는데  아채는 껍질까지

생선은 머리에서 꼬리, 뼈까지 전부 먹는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식사 후 바로 잠을 자도 괜찮다고 한다. 

 

이 책은 2012년에 발행되었으며,

오토퍼지의 개념이 아직 세상에 나오기 전부터 하루 1끼를 권하고 있다.
만약 배에 지방이 많고 피부가 주름이 생기면서, 몸이 부러질 것이다.

(그런 생활은  습관이라고 생각한다.) 외모는 건강 상태를 나타낼 것이다


인류의 몸은 과식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수만 년 동안은 굶주림과 추위와의 싸움,

그에 대해 순응하는 것이 최우선이었다.
과식이 된 것은 지난 백 년의 이야기다.

인류의 몸은 전혀 대응할 수 없으며, 그 결과 당뇨병이 된다.
아름답지 않다면 건강하지 않다는 증거다.

이 책에서는 나구모의 열정적인 생각이 전해졌다.
10년 전부터 이 사실을 전파하는 것은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이 책에서는 배가 나고 있는 노인들이 많이 있는 헬스장과

뚱보  셰프 가게 등은 대단한 저항을 보여주고 있었다.
외형, 자세, 언행, 분위기, 이들이 내면까지도.

마음이 달라지면  모두 건강으로 이어져 나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새삼 의식 개혁할 수 있는 책이었다.

나구모 요시노리
1955년 의가의 4대째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일본 미용외과 개척자 요시카즈 씨.

도쿄자혜회 의과대학 졸업 후

도쿄여자의대에서 성형외과를,

암연구회 부속병원 외과에서 암치료를 배우고,

자혜의대 제일외과 유선외래의장을 거쳐 유방전문의 나구모 클리닉을 개업.

 

나이보다 늙어 보이거나 노화가 빠른 사람은 혹시 너무 많이 먹거나

살이 찐 타입이 아닌지 자신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The book was published in 2012, and recommended one meal

a day before the concept of autophagy was still in the world.
Is it healthy that you are not sick by setting up a theory?
If you are fat in your stomach and your skin is wrinkled,

you will break your body immediately (think that lifestyle is a habit)
The appearance would represent a health condition

• 1 meal a day
• Vegetables are leathery, fish are skin, bones, and heads
• Get up early (I can sleep soon after eating)

The body of mankind is not able to cope with overeating.
For tens of thousands of years, it is the highest priority

to fight hunger and cold, and to adapt against it
This is a hundred years of overeating, and the body of mankind

is not responding at all, and as a result it becomes diabetes.

If not beautiful, it is not healthy.

In this book, Mr. Nagmo's hot mind was passed on.
I thought it was great to have proposed it for about ten years.
In this book, the fitness gym and fat chef shops with many

old people who are hungry showed great resistance.
I think that look, attitude, speech, atmosphere,

inner and feelings will all lead to health.
In that sense, it was a book that could be reinvented.

 

Nagmo, Yoshinori.

In 1955, he was born in the fourth generation of the Doctor's family,
and his father was the pioneer Yoshiwa of Japanese cosmetic surgery.,
After graduating from Tokyo Charity Society Medical University,
 studied formative surgery at Tokyo Women's Medical University,
cancer treatment at the cancer research association hospital surgery,
and went through the first surgical mammary gland outpatient doctor at 
Shie Medical University.
Opening a nagmo clinic specializing in breasts.
 

 

この本は2012年に発行されており、オートファジーの概念がまだ世の中に

出る前から1日1食を勧めている。
理論立てて病気をしていない状態=健康なのでしょうか?
という疑問を問いかけている
ぽっちゃりさんはたまたま病気をしていないだけですよね。

お腹に脂肪をつけ、肌がしわシミだらけであったら、

直に体を壊すでしょう。(そういう生活習慣であると考える)
外観は健康状態を表すだろう

・1日1食
・野菜は皮ごと、魚は皮、骨、頭ごと
・早寝早起きの徹底(食後すぐに寝てもいい)
人類の体は過食に対応できていない。
何万年もの間は、餓えと寒さとの戦い、それに対して順応することが最優先
過食になったのは、ここ百年の話。

人類の体は全く対応できてないし、その結果糖尿病になる。
美しくなければ、健康ではない。

この本では、南雲さんの熱い思いが伝わった。
これを十年ほど前から提唱していることはすごいと思った。
この本では、お腹が出ている老人が多くいる

フィットネスジムや太っているシェフのお店などはすごい抵抗を示していた。
見た目、姿勢、言動、雰囲気、これら内面、

気持ちの持ちよう全て健康につながっていくと思う。
そう言う意味では、改めて意識改革できる本であった。

南雲 吉則
1955年、医家の4代目に生まれる。

父は日本の美容外科のパイオニア吉和氏。

東京慈恵会医科大学卒業後、東京女子医大で形成外科を、

癌研究会附属病院外科で癌治療を学び、

慈恵医大学第一外科乳腺外来医長を経て、乳房専門のナグモクリニックを開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