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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over of World

노던 아일랜드 벨파스트

지구 상에 같은 땅에 다른 나라가 있다.

먼저 한국과 북한이 이념 전쟁을 치른 후 남북으로 나뉘어있듯이 

아일랜드는 오랜 영국의 령에서 독립하지 않은 노던 아일랜드가 있다.

또 다른 국가는 남아프리카 안에 있는 스와질란드와 레소토 왕국이다.

이처럼 같은 땅에 공존하는 다른 나라가 있다.

하지만 아일랜드는 원래 아일랜드 게일족이었는데 영국이 점령하면서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거부하는 노던 아일랜드가 있다. 그곳의 수도가

바로 벨파스트다. 

 

아일랜드는 가톨릭 국가이며 노던 아일랜드는 성공회다. 

역사를 보면 헨리 8세가 이혼하기 위하여 가톨릭을 새롭게 만든 종교인데

이 종교적 문제는 본토의 가톨릭을 밀어내고 성공회를 대거 주거시킨 곳이

바로 노던 아일랜드이며 지금도 통일을 반대하고 있기에 영국령으로 남았다.

물론 반군 세력까지 있어 잦은 폭동까지도 있었던 곳이다.

 

 

더블린에서 버스로 2시간, 기차로 1시간 30분 비행기로 50분이면 가는 국내선

여행과 마찬가지인 도시지만 유로를 사용하지 않고 파운드를 사용하며

아일랜드에 있지만 영국이다. 

 

영국의 이층버스는 빨간색, 아일랜드 이층버스는 파란색, 벨파스트의 버스는 핑크색이며

더블린에는 없는 지하철이 벨파스트에는 있다. 더블린보다 깨끗하며 잘 구성된 도심은 

영국이 이곳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음을 여실하게 보여준다.

 

북 아일랜드의 경제는 분할 당시 아일랜드에서 가장 산업화가 진행되고 있었지만

북 아일랜드 문제로 인한 정치적·사회적 혼란의 결과로 쇠퇴해 갔다.

북 아일랜드의 경제는 1990년대 후반부터 크게 성장했다.

첫 번째 성장은 "평화의 배당"과 아일랜드 공화국과의 무역 증가로 인한 것이며,

이후에도 전 세계의 관광, 투자 및 비즈니스가 크게 증가했다.

북 아일랜드의 실업률은 1986년에 17.2%로 정점을 찍었지만

2014년 6월에서 8월까지 6.1%로 1년 동안 1.2%포인트 감소하여

영국 수치 6.2%와 비슷하게 되었다.

북 아일랜드, 아일랜드의 다른 지역 및 영국의 다른 지역과의 문화적 연결은

복잡하며 북 아일랜드는 아일랜드 문화와 영국 문화를 공유한다.

많은 스포츠에서 아일랜드 섬은 하나의 팀을 구성하지만

축구의 북 아일랜드 축구 대표팀은 예외다

북아일랜드는 커먼웰스게임즈에서 별개로 출전하며,

올림픽에서는 북아일랜드 출신들은

영국과 아일랜드 중 어느 하나의 대표로 출전할 수 있다.

 

2005년 이전에 태어난 모든 주민들에게는

아일랜드 공화국의 시민권이 자동으로 주어졌으며, 

벨파스트 합의에 따라 2001년에 제정된 아일랜드 공화국의 국적법 조항에 의해 주어졌다.

벨파스트 합의에 있어서는 영국과 아일랜드 양국이 북아일랜드의 모든 주민에게

아일랜드인 또는 영국인이 될 권리를 부여하는 것이다.

현재에도 이는 대다수 주민에게 적용되고 있다. 즉 영국이지만 원하면 아일랜드 국적도

가능하게 된다는 법령으로써 모두 각자가 원하는 국적을 선택한다는 뜻이다.

그럼에도 영국령이다. 

벨파스트를 보면 역시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타워가 있으며

이 타워는 아일랜드, 뉴질랜드, 캐나다,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등

동시에 볼 수 있는 건축물이다. 조지아. 빅토리아 이름은 

영국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다가온다. 

 

 

The economy of Northern Ireland was the most industrialised in Ireland

at the time of the split, but it was in decline as a result of political

and social turmoil caused by Northern Ireland affairs.,

The economy of Northern Ireland grew significantly from the late 1990s,

with the first growth being due to "dividends of peace"

and increased trade with the Republic of Ireland,

and the subsequent significant increase in tourism,

investment and business from around the world.

Unemployment in Northern Ireland peaked at 17.2% in 1986,

but in the 6–8 quarter of 2014 it was 6.1%, down

1.2 percentage points in a year, similar to the UK figure of 6.2%.

The cultural connections in Northern Ireland, other parts of Ireland

and other parts of the United Kingdom are complex,

and Northern Ireland shares both Irish

and British cultures.,In many sports, the Island of Ireland constitutes one team,

with the exception of the Northern Ireland national football team in football

Northern Ireland compete separately in the Commonwealth Games,

and at the Olympics, Northern Irelanders may compete

as representatives of either the United Kingdom and Ireland.

 

All residents born before 2005 were automatically granted 

citizenship of the Republic of Ireland, which is 

by the terms of the Irish Republic's Nationality Act, which was enacted 

in 2001 following the Belfast Accords.,In the Belfast Accords, 

both the United Kingdom and Ireland would give all residents of Northern Ireland

 the right to become Irish or British; still this has been applied to the majority of residents.

 

 

北アイルランドの経済は、分割時にはアイルランドで

最も工業化が進んでいたが、北アイルランド問題による

政治的・社会的混乱の結果、衰退していった。北アイルランドの経済は、

1990年代後半から大きく成長した。最初の成長は、

「平和の配当」とアイルランド共和国との貿易の増加によるもので、

その後も世界中からの観光、投資、ビジネスが大幅に増加している。

北アイルランドの失業率は1986年に17.2%とピークに達したが、

2014年6-8月期には6.1%となり、1年間で1.2%ポイント減少し、

英国の数値6.2%と同様になっている。

北アイルランド、アイルランドの他の地域、

英国の他の地域の文化的つながりは複雑で、

北アイルランドはアイルランドの文化と英国の文化の両方を共有している。

多くのスポーツでは、アイルランド島が1つのチームを構成しているが、

サッカーの北アイルランドのサッカー代表チームは例外である。

北アイルランドはコモンウェルスゲームズでは別個に出場し、

オリンピックでは北アイルランド出身者はイギリスとアイルランドの

どちらかの代表として出場することができる。

 

2005年以前に生まれた全ての住民には、アイルランド共和国の市民権が

自動的に与えられていた。これはベルファスト合意を受けて2001年に

制定されたアイルランド共和国の国籍法の条項によっている。

ベルファスト合意においては、イギリスとアイルランド両国が

北アイルランドの全ての住民にアイルランド人またはイギリス人となる

権利を与えるとある。現在でもこれは大多数の住民に適用されてい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