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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lomatic Relation

일본 정치외교 총집합

총집합

아프리카 부자 나라는 나이지리아. 앙골라다.

천연 가스와 오일, 다이아몬드가 생산되므로 막강한 국력을 자랑한다.

11월 12일 오쿠라 호텔에서 열린 39회 독립기념 리셉션 초대장

 

초대장 없이 절대 입장불가인 파티가 독립 기념 파티.

리스트를 대조하고 입장시킨다.

아무나 가는 파티가 아니다.

그만큼 초대자를 엄선할 정도로 부강한 나라라는 증거다.

 

줄 서서 대사부부에게 인사한다.

일본에서 열린 가장 큰 행사였다.

 

약 1천 명을 초대함

앙골라 대사의 인삿말

내전으로 고생한 이야기부터 앙골라의 독립 기념사까지.

西川公也ー니시가와 고우야 農林水産大臣-농림수산대신 즉 장관님이다.

지난 달 일본 트럭 두 대를 기증했는데 신차라고 하며 절대 중고 아니라고 하여 모두 웃었다.

아프리카 우호증진을 위하여 신형 트럭을 선물했다는 이야기.

 

일본 정계의 거인들이 대거 참석하였고

이시하라 전 도쿄 도지사 두 아들 국회의원도 참석하였다.

지금까지 가장 많은 정계인물이 참석한 파티다.

두 장관과 사이의 아르헨티나 대사

나이지리아. 아르헨티나. 지부티. 파푸아뉴기니. 베네주엘라. 도미니카. 남 아프리카.

리소트. 콩고. 자마이카. 기억도 할 수 없는 대사님들이 대거 참석한 날이다.

앙골라 국기를 넣은 케이크

 

일본 외교의 주력지가 아프리카 앙골라임을 여실하게 보여주는 파티였다.

실제 일본 정치계의 거물들이 대거 등장한 중요한 행사다.

국가가 힘이 있다는 것은 자원이며 경제다.

아무리 크고 넓은 땅을 가져도 소용없다.

경제적으로 힘이 센 국가엔 사람들이 몰려간다.

비록 과거 아프리카는 대부분이 영국, 프랑스, 벨기에 등 속국이었다.

지금 아프리카를 소홀히해서는 안 될 나라 중에 앙골라를 꼽는다.

장관을 비롯한 정치인과 각국 대사만 수 백명이 온 화려한 파티엔 힘의 원리가 작용했다고 본다.

정치외교가 총집합한 일본의 앙골라 리셉션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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