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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over of World

Istanb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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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수도 이스탄불은 아시아와 유럽에 속 한 수도다. 일본의 5배 면적에 수도 인구는 8백만이 살고 있다. 이슬람 국가지만  유일하게 술을 마셔도 무방하다. 오로지 돼지고기는 없다.

 

유럽 지구에 속한 곳에 전체주민의 3/4 이상이 거주하며, 주요 상사·호텔·사무실 등이 집결되어 있다. 성벽으로 둘러싸인 옛 도시(Stamboul) 안에는 비탈이 가파르고 꼭대기가 평평한 7개의 구릉이 있는데, 이곳은 가장 중세적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주요공업으로 섬유·시멘트·유리·가죽제품 제조업과 담배 가공업, 자동차와 트럭 조리법, 인쇄업, 조선 및 선박수리업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많은 대규모의 터키은행과 외국 보험회사들이 시내에 자리 잡고 있으며, 관광업이 중요한 수입원이다.

 

터키는 그리스와 로마의 지배를 받았던 곳이며 에게 문명의 발상지가 된 곳이다, 지금 사용하는 이슬람 성원은 예전에 기독교 교회였던 곳이 많아 모순적인 진풍경이다. 소피아 교회였던 곳이 이제는 이슬람의 성원이라서 참으로 이상하다고 생각이 든다. 예수의 형상을 그대로 둔 채 동쪽으로 절을 하는 사람들.

 

 

물가는 상당히 비싸다. 이스탄불의 집값은 도쿄의 집값을 방불케 하며 언덕 위의 집들은 상상외로 비싼 편이다. 주로 유럽인들의 관광지 코스가 많으며 바다 위의 다리에서 낚시하는 사람들이 취미만은 아니라고 한다. 잡은 생선을 음식점에 파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특히  아나산도 라는 샌드위치는 바게트 빵에 생선을 구워 넣은 것으로 맛있는 이스탄불만의 요리다.

 

이스탄불의 택시는 전부 개인이다. 택시 회사가 없는 것이 특징이며 운전기사가 되는 것도 간단하다고 한다. 단 번호표가 비싸므로 그것을 사야 하는 것이 힘들다고 한다. 번호판 투자하는 사람들은 월세처럼 자동차 번호판을 빌려주고 달마다 일정의 금액을 받는다고 한다.


 
이스탄불의 명산지는  바자르다. 바자르는 시장이나  보석류, 카펫, 가죽을 파는 곳이며 상당히 고가인 수십 카렛트의 다이아몬드를 쉽게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바다를 하나 두고 유렵사이드, 아시아 사이드라고 불리우는 곳은 이스탄불뿐이다. 물론 국경을 사이에 두고 모스크바는 유럽과 아시아 사이드가 있다. 거리상으로 상당히 먼 러시아와는 다름 느낌이다.  그러나 수도 하나에 다리를 건너면 유럽과 아시아를 동시에 만난다.

 

 

새해를 이스탄불에서 보내는 사람들은 나쁜 운이 들어오지 말라는 파란 눈 모양의 구슬을 집 곳곳에 걸고 있다. 역사를 보면 다른 나라의 침략을 수없이 당 한 사람들이지만 대단히 낙천적이며 착실한 사람들이었다. 이슬람은 기독교가 생긴 이후여서인지 교회를 이슬람성원으로 사용하는 곳이 이스탄불에는 많다. 예수가 모하멧으로 변한 곳이 성지순례다. 남자들은 성전 앞에서 기도하고 여자들은 성전뒤에서 기도하는 남녀 차별이 심하게 있는 나라 이스탄불은  참으로 묘한 느낌이었다. 한국의 예전이조시대의 모습이라고나 할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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