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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ful Residence

롯폰기힐즈 팬트하우스

 

도쿄에서 가장 좋은 맨션은 롯폰기힐스로 2003년 완공되었다,

42층 지상층에 사는 지인은 2LDK 소유자이며  9억 엔 하며 67.03평이다.

월 관리비는 11만 5천 엔, 보수 충당금 월 67,000엔, 주차 1대당 45,000엔에서 60,000엔 즉 관리비, 주차비만 보통 25만 엔 이상 지급하는 서민은 상상도 못 하는 곳이다.

자 그러면 둘러보자.

 

입구부터 화려하다. 세계적인 브랜드와 카페. 레스토랑이 있으며 시설이 좋기로 유명하다.

롯폰기힐스 시네마 타운과 마주하고 있으며 츠타야 서점과 스타벅스는 아주 크고 11시까지 영업한다.

 

 주로 외교공관이 많은 니시 아자부와 아자부, 롯폰기는 상류가 사는 동네다.

개 데리고 나와 산책한 후 차 마신다.

 

 이 두 건물이 롯폰기힐스 레지던스 맨션이다.

놀이터 입구

 

최고층 답게 베란다도  멋지게 만들었다. 분수도 나오게 하고 네온도 밝힌다.

감시카메라는 42층에도 설치하며 외출시 반드시 작동한다.

개인 레지던스 현관이 갤러리를 연상하게 한다.

이 아트는 앤디 워홀의 오리지널 작품으로 수십 억 엔한다. 실제 아무도 잘 모른다.

오늘 블친 휘슬님만이 멘트를 하였다.

앤디는 워홀은 미국 출신으로 1987년 작고한 이후 가격이 점점 더 오르며 초상화는 수십 억 엔하는 고가의 작품이다.

일본인 중에 소장한 사람 중의 한 명이다. 이 집주인의 취미는 좀 높은 편이다.

 

여러 명이 같이 헬스 하는 것이 싫다고 집에 헬스기계 설치하였다.

 

침실

방이 2개 욕실이 2개다. 손님용과 주인용

공간 활용을 잘한 주인의 센스가 보인다.  시설을 전부 개조하여 오래된 느낌이 없다.

특히 베란다는 디자이너 고시노 준코의 집과 같이 만들었다.

일본 최고의 건축가 安藤忠雄-안도 다다오가 디자인했다.

놀러 자주 가는 집이다. 군더더기 없는 집이라서 좋다.

시시한 카페보다 이 집이 마음에 든다. 러닝 머시인도 사용하고 아래층의 수영장, 사우나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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