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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over of World

개 이야기

필자는 로터리 미팅이 아니면 가급적 밤에 외출하지 않는데

항상  어디서 개 짖는 소리가 나는지 야심한 시간에 들린다.

물론 우리 단지가 아닌 반대편인데 나가니 소리가 나지 않는다.

반드시 찾아내야 하는데  도무지 일이  집중이 안된다.

 

일본 도쿄에서  5층 집을 지을 당시 앞 집에  개가 짖어댔다.

늑대인지 짖는 것도  신경 쓰였는데, 신문 기사 쓰려면 짖어댔다.

공부하거나 글을 쓸 때 이런 개 짖는 소리는 잡음이다.

그 주인과 옆집은 거의 20년 가까이 싸웠다고 한다.

그 개주인은 나를 보고 미친 여자라고 상대 말라고 하고

당시 나는 불평은커녕 개 주인  넋두리를 들어야 했다.

어느 날, 그 개가 나이가 들었는지 죽었다고 했다.

서로 싸우고 난리치더니 개가 죽었다고 사이가 좋을 리 만무다. 

이후 우리는 그 건물 전체를 세를 놓고 가까운 3 조메로 이사했다.

1조메를 가끔 관리하러 가면서 개가 있던 곳을 바라다 보곤 했다.

 

필자도 개를 키운 경험이 있다. 처음 키운 나의 개는 몰티즈였다.

현재  몰타에 사는데 그 개가 몰타의 개라고 해서 몰티즈란다.

인연이란 묘하다. 몰타가 어디 붙었는지 모를 때 몰티즈를 키웠다.

그 흰 몰티즈는 매우 영리했으며 귀족적이었다.

몰티즈는 짖지 말라고 하면 조용하게 있었다.

두번 째  한국 별장에 두 마리 진도개를 선물 받아 키웠다.

사나운 누렁이와 순한 흰둥이였다.

말도 안 듣고 사고 뭉치에 사나운 진돗개였다.

하지만 일본으로 데려오지 못하고 남의 농장에 맡겼다.

그 개 때문에  얼마나 울었던지, 앞으로는  절대 개를 키우지 

않겠다고 그때 다짐했다.

 

필자는 개나 고양이 전부 좋아하지만 이제 키우지 않는다.

몰타, 아일랜드는 개 분뇨를 처리하지 않는 얌체들 때문에

개가 싫어진다. 이기적인 개 주인들 보면서 왜 개는 키우는지.

개 짖는 곳이 어디인지 잡아야 하는데 .

보트, 비행기, 개, 고양이 가까운 이가 소유하면 하루쯤 즐기는 것이

좋지 내가 소유하면 고생 고생하는 것이 물건과 동물이다. 

개 때문에 밤 공기를 마시고 집 앞 바다를 보고 들어왔다.

 

 

지역 동물 관리 당국에 반복적으로 불만을 제기해도 

소음이나 짖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법원에 성가신 소송을 제기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소송이 승소하면 법원은 소유자에게 상황을 시정하도록 명령하거나

법원 명령 불복종에 대해 막대한 벌금 또는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

 

몰타는 무례한 사람이 많으므로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법이 무섭거나 벌금이 있으면 절대 이런 무방비 상태가 아닐 것으로 본다.

고요한 밤 짖어대는 개, 저 개가 어느 집 개인지 잡아야 하는데. 참.

 

 

If repeated complaints to the local animal control authorities do not solve

 a noise or barking problem, then you may want to consider filing a nuisance lawsuit in court.

 If the suit is successful, the court may order the owner to remedy the situation or face steep fines,

 or even jail time, for disobeying the court order.

 

 

 

地元の動物管理当局に繰り返し苦情を申し立てても

騒音や吠えの問題が解決しない場合は、

法廷で迷惑訴訟を起こすことを検討してください。

訴訟が勝訴した場合、裁判所は所有者に状況を是正するよう命じるか、

裁判所の命令に従わなかったとして多額の罰金または懲役刑に直面する可能性があ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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