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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issues

SNS의 허구

넘치는 SNS 한국은 주로 카카오. 일본은 Line , 유럽은 Whats app 

미국은 Instagram, Tweeter, Face book 등  자신 PR에서부터 

비즈니스까지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다.

 

필자 역시 전부 사용하지만 외국에 사는 친구들과 교류용이다. 

기본 원칙은 실제 아는 사람이 아니고선 크게 신용하지 않는다. 

물론 블로그나 카페도 마찬가지다. 실제 만나면 실망이 대부분이다.

매일 문자가 온다. 매력은 고사하고 사진을 보아도 관심없는 사람들

집요하게 매달리면 일단 상대의 연락처. 직업. 기본적인  정보를 본다.

필자는 기본적으로 남자에 대한 매력이 거의 없는 편이다. 

이상형이 매우 높게 설정된 이유도 있고 많은 사람들과 교류가 있고 

현실세계에서 만나는 소셜 그룹의 사람들이 더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이미 좋아하는 유형, 직업, 성격 등이 정립된 까닭에 내 타입은 아니다.

그럼에도 의문이 생긴다. 왜 사진만으로도 사랑에 빠질까.

누가 나에게 사랑한다고 하고 만나자고 한다면 

미친놈 이란 생각을 먼저 하게 된다.

왜냐하면 서로 잘 모르는데, 사랑하는 마음이 과연 가능할까. 

내가 잘못된 사람일까. 저러한 사람들이 순수한 마음일까. 

그러다가 얼마나 많은 여자들에게 이런 행동을 했을까.

누구인지도 모르면서 단지 사진 몇 장 보고 사랑에 빠지다니.

허구의 세계가 SNS다. 그 세계는 실제가 아니다. 

드라마처럼 달콤하고 매력적인 만남으로 착각하지 말기를.

 

나는 시간이 되면 가톨릭 교회의 장례식을 본다.

그것은 나 자신의  죽을 때 모습을 연상하게 된다. 

이러한 자신을 돌아보는 날이 많기에 매혹적이거나 

향락적 삶을 이미 지양하게 된 지 오래다. 

더구나 도덕적인 생활은 누가 지시하는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이유불문 매달리는 자들은 늘 존재한다. 

신년 일단 두 명을 어떻게 정리할까 고려 중이다.

 

P.S

대부분 중국이나 홍콩 이들이 대거 파이넨셜 세일즈라고

생각하면 쉽다. 처음에는 꼬시는 말로 접근한다. 

다음으로 사기성을 목적으로 하는 자들이 대부분이다.

직업, 사는 곳, 결혼 유무, 실제 본인인지도 의문이다.

가끔 아주 순수하게 친구나 친하려고 하는 사람도 있다.

뭐라고 말하기 힘들지만 허구와 현실은 거리가 있다.

 

When the time is right, I watch Catholic funerals.
It reminds me of myself when I die.
There are many days when I look back

at myself like this, so it's fascinating
It's been a long time since I've already avoided the hedonistic life.
Moreover, the moral life is not dictated by anyone.
Even so, there are always those who cling to it for no reason.
I'm considering how to arrange

the two of them for the first time in the new year.

 

時間があるときは、カトリックの葬式を見ます。
私が死ぬとき、それは私自身を思い出させます。
こんな風に自分を振り返る日が多いので、とても魅力的です
もう快楽主義的な生活を避けて久しい。
さらに、道徳的生活は誰によっても決定されません。
それでも、理由もなくそれに固執する人は常にいます。
新年一発目に二人をどう並べるか検討中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