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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issues

몰타에도 에티켓은 있다.

일 년 내내 날씨가 좋고 특히 여름에는 관광객도 붐비는 나라다.

그런데 지금은 그리 더운 날씨가 아님에도 옷차림이 가관이 아닌 

그런 망나니 같은 부류들도 많다.

더구나 문신이 무슨 훈장인 것처럼 자랑스러운 소위 날라리도 눈에 띈다. 

멋대로 사는 것은 자유가 아니라 방종이며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

 

며칠 전 새로 이사 온  옆집 남자

German인지, Dutch인지, 데시빌 높게 음악을 틀어서

초인종을 눌러도 듣지 못하고 문을 강력하게 두드리니

그제사 술까지 취했는지 남자가 나왔다. 

음악이 시끄러우니 조용히 해달라고 하니,

이자가 나에게 하는 말

잠시도 못 참냐는 식이다. 내가 다시 한 번 말했다.

이어폰을 사용하든지, 다른 이에게 피해를 주지 말라고 했다.

계속 주절거리길래. 

다음에 다시 이런 식이면 경찰을 부르겠다고 했다.

왜 내가 너를 위하여 잠시 참아주어야 하는가.

더구나 미안합니다 라는 말도 없이 잠시만 참아라 식이다. 

버릇없이 영어 이해 해? 라고 하는 싸가지까지.

나는 미국에서 10년 살았고,

너야말로 영어를 이해못하는데 너 German이지?

라고 말하니 아니라고 한다. 그럼  Dutch다.

악센트만 들어도 분명하게  German 또는 Dutch다.

몰타는 특히 네델란드인 즉 Dutch가 많이 산다.

이런 자들이 외국에 나와서 사니 문제가 되는 것이다.  

물론 음악은 꺼지고 조용해졌다.

이러한 부분은 상식이다. 상식을 말해야 한다면

그자도 교육부재에 교양이 없다는 결론이다. 

절대 아는 척하지 않을 것이다. 영원히!

 

몰타의 고등학교, 가톨릭 교회 등 대부분 이런 문구와 표시가 많다.

얼마나 교양 없는 옷차림으로 드나들길래 이런 표기가 많은가 말이다.

나는 매우 반가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특급 레스토랑에도 이런 문구가 많아야 한다.

 

몇 년 전에 모나코 몬테카를로 루이 호텔에 묶은 적이 있는데

그 호텔 레스토랑 예약 후 전화가 왔다. 턱시도우, 드레스 라고

이미 알았지만, 확인 전화가 왔다.

이처럼 규제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남편이 크록스 신고 들어가다가 웨이터에게 규제당하고 

손님이라고 하니 긴바지, 정장을 요구한 호텔이다. 

당연하다는 생각이다.

 

몰타의 여름 과연 어떤 꼴불견들이 보일지 걱정부터 생긴다.

개 분뇨 치우지 않으면 벌금 물리고

옷차림 규제하는 곳이 많아진다면 더 나은 환경이 될지.

문신 하는 자, 더구나 레즈비언, 호모, 게이

다 수용하며 이해하기엔 아직 나의 문화적 가치가 혼돈스럽다.

나의 인생이 아니라서 관심 없는 척하기도 어렵다.

만약 당신 눈앞에 여자들끼리, 남자들끼리 거리에서 키스를 해댄다면?

 

에티켓
몰타 문화에서 약간 내성적이지만 

몰타 사람들은 친절하고 관대하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몰타 사람들은 본토 사람들보다 더 큰 소리로 말하는 경향이 있어

볼륨이 정상적일지라도 당신에게 소리치는 것처럼 들릴 수 있다.

몰타는 엄격한 로마 가톨릭 국가다.

관광객들의 흥청거림은 어느 정도 용인되지만

특히 St. Julian's와 Paceville 외부에서는 그다지 호의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교회를 방문할 때 정중하게 옷을 입자.

가이드로서 모자와 선글라스를 벗고 무릎과 어깨가 가려지는지 확인하라.

일부 교회, 특히 인기 있는 패키지 여행을 하는 교회에서는 옷차림이

부적절한 방문객에게 숄 및/또는 치마를 제공한다.- 현재는 거부
이미 시작된 예배가 진행 중인 경우 교회 입장이 거부될 수 있으므로

예배를 보기를 원하는 경우 신속하게 도착해야 한다.

 

etiquette
You will find in Maltese culture, 

while a bit reserved, Maltese people are friendly, generous, and helpful.
Maltese people tend to speak more loudly than the mainlanders,

so they may sound like they are shouting at you even if the volume is normal.
Malta is a strictly Roman Catholic country; carousing by tourists,

while tolerated to some extent, is not looked on very favourably,

especially outside of St. Julian's and Paceville.
Dress respectfully when visiting churches. As a guide,

remove any hats and sunglasses and make sure your knees

and shoulders are covered. Some churches,

especially those on popular package tours, provide shawls

and/or skirts for any inappropriately-dressed visitors.
You may be refused entry to a church if there is a service going

on that has already started so make sure

you arrive promptly if you wish to see them.

 

エチケット
マルタの文化では少し控えめですが、マルタの人々は友好的で、

寛大で、親切であることがわかります。
マルタ人は本土の人よりも大きな声で話す傾向があるため、

通常の音量でも怒鳴っているように聞こえることがあります。
マルタは厳格なローマ・カトリックの国です。

観光客のお祭り騒ぎはある程度許容されますが、

特にセントではジュリアンとパーチェビル以外ではあまり好意的ではないようです。
教会を訪問するときは、礼儀正しい服装をしてください。

目安として、帽子とサングラスを外し、

膝と肩が隠れるようにしてください。

一部の教会、特に人気のあるツアー パッケージの教会では、

不適切な服装の訪問者にショールやスカートを提供しています。
すでに開始されている礼拝が行われている場合は、

教会への入場をお断りする場合がありますので、

礼拝に出席したい場合は、早めに到着して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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