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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light meals

더블린에서 제네바로

8월 27일 28일 원래는  아프리카 튀니지 TICAD 참가 예정이었다.

그런데 아베 신조 총리의 갑작스러운 사망과 키시다 총리가 21일

코비드 양성 반응을 보였기에 하야시 외무장관이 대신 참가 예정으로

바뀌면서 나의 일정도 차질이 생겼다.

아프리카 정상 54개국과 일본 총리의 만남이기에 기사거리도 많고

아는 대통령이나 정상을 만날 예정이었지만 이날을 취소하고

스위스 제네바로 일정 변경이 되었다.

 

이곳에서는 다른 외교 부분의 취재가 있기에 이곳으로 결정했다.

코비드로 인하여 2년 만의 외출이며 더블린에서 이탈리아 로마 외엔

해외를 나갈 수 없었다. 제네바는 몇 번 방문했지만 오랜만이라 모든 것이 낯설다.

먼저 아일랜드와는 거리상 1370킬로이며 시간으로는 2시간 30분이지만

스위스와 시차가 있어 3시간 30분이 걸린다. 

특히 상공에서 런던을 거쳐 파리를 지나는데 에펠 타워가 저녁이라 빛나게 보였다.

밤의 비행인지라 도시는 역시 파리가 화려했다.

개인적으로 스위스 항공, 아랍에미레이트, 싱가포르 에어, 아나, 아시아나, 루프트한자

스타얼 라인스 맴버이므로 다른 항공은 그다지 선호하는 편은 아니다. 

 

스위스 항공과 핀란드 항공은 유럽 여행 시 가장 서비스가 좋고 친절하기로 유명하다.

그러한 이유에서인지 스위스 항공을 주로 이용하는 편이다. 

 

제네바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대도시"의 상징은 제네바 호수 주변에 140m 높이의 워터 제트기가있는

 분수 인 "Jet d'eau"다. 대부분의 대형 호텔과 많은 레스토랑은 호수의

오른쪽 해안에 위치하고 있. 쇼핑 및 비즈니스 쿼터가있는

제네바의 중심부 인 구시 가지는 왼쪽 해안을 가로 질러 있다. 

성 베드로 대성당에 의해 구분되지만, 구시 가지의 실제 중심은 도시에서

가장 오래된 광장인 장소뒤 부르그 드 포 (Place du Bourg-de-Four)다.

부두, 호숫가 산책로, 수많은 공원, 구시 가지의 활기찬 골목길과

우아한 상점들이 손님들을 산책으로 초대한다.

가장 잘 정비된 거리 중 하나는 Jean-Jacques Roussau가 태어난 Grand-Rue다.

수상 택시의 일종인 "무엣"은 한 호숫가에서 다른 호숫가로 횡단을 할 수있게 해주 며,

대형 선박은 방문객을 제네바 호수에서 크루즈를 즐기도록 초대한다.

제네바는 UN의 유럽이 기반을 둔 곳이기 때문에 스위스에서 가장 국제적인 도시다.

국제 적십자사조차도 여기에서 인도주의 캠페인을 지휘한다.

제네바는 의회 도시가되는 것 외에도 무역 박람회및

전시회를위한 문화와 역사의 중심지이기도하다.

"Jardin Anglais"(English Garden)의 대형 꽃 시계인

"Horloge Fleuri"는 제네바 시계 산업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상징이다.

프랑스와 가까워서 프랑스어로 통용되지만 대부분 영어를 잘한다.

 

 

The symbol of the «world’s smallest metropolis» is the “Jet d’eau” – a fountain with a 140-metre-high water jet at the periphery of Lake Geneva. Most of the large hotels 

and many restaurants are situated on the right-hand shore of the lake. The old town, the heart of Geneva with the shopping

 and business quarter, holds sway over the left-hand shore.

 It is dominated by St. Peter’s Cathedral, 

however the actual centre of the old town is the Place du Bourg-de-Four, which is the oldest square in the city. Quays, lakeside promenades, 

countless parks, lively side streets in the old town and elegant shops invite guests to stroll. 

One of the best-maintained streets is the Grand-Rue, where Jean-Jacques Rousseau was born. The «mouettes», a type of water taxi, 

enable crossings to be made from one lakeshore to the other, 

while larger vessels invite visitors to enjoy cruises on Lake Geneva.

 

Geneva is Switzerland’s most international city, 

as it is where the European seat of the UNO is based.

 Even the International Red Cross directs its humanitarian campaigns from here.

 Besides being a congress city, Geneva is also a centre for culture 

and history, for trade fairs and exhibitions. 

The «Horloge Fleuri», the large flower clock in the “Jardin Anglais” (English Garden), is a world-renowned symbol of the Geneva watch industry.

 

世界最小の大都市」のシンボルは、ジュネーブ湖の周辺に

ある高さ140メートルのウォータージェットを備えた噴水である

「ジェットドー」です。ほとんどの大型ホテルや多くのレストランは、

湖の右側の岸に位置しています。ショッピングとビジネス地区のあるジュネーブの中心部である旧市街は、

左側の海岸に揺れています。サンピエトロ大聖堂が支配していますが、

旧市街の実際の中心は、市内で最も古い広場であるブール・ド・フォー広場です。

キー、湖畔の遊歩道、数え切れないほどの公園、旧市街の賑やかな脇道、

エレガントなショップがゲストを散歩に誘います。

最も手入れの行き届いた通りの1つは、ジャン=ジャック・ルソーが生まれたグラン・ルーです。

水上タクシーの一種である「ムエット」は、

ある湖畔から別の湖畔への横断を可能にし、

大型船は訪問者をジュネーブ湖でのクルーズを楽しむように誘います。

ジュネーブはスイスで最も国際的な都市であり、

UNOのヨーロッパの座席が拠点としているためです。国際赤十字社でさえ、

ここから人道支援キャンペーンを指揮しています。ジュネーブは、

会議の都市であることに加えて、文化と歴史、見本市や展示会の中心地でもあります。

「Jardin Anglais」(イングリッシュガーデン)にある大きな花時計である

「Horloge Fleuri」は、ジュネーブの時計産業の世界的に有名なシンボル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