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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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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이 그리워진다. 전 주일 벨기에 대사 부인이 일본 방문한다고 나에게 연락이 왔다. 일본 방문을 한다는 것이다. 나는 몰타에 있는데. 어이가 좀 없지만 결국 남편에게 연락하여 그녀에게 일식을 대접했다고 한다. 스테이크는 싫고 일식으로 해달라고 하여 다시 문자를 보냈다. 외국에서는 이러한 일식을 만나기도 힘들고 맛도 없다. 여러 가지 작은 요리로 구성된 식사를 하는 것은 일본 가정식 요리와 매우 흡사하므로, 테이쇼쿠 다이닝은 집 밖에서 간단한 가정식 식사를 즐기는 것과 같은 일본식이라고 볼 수 있다.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부터 직장인까지 모든 인구층의 사람들을 위한 건강하고 편리하며 저렴한 식사 옵션이다. 일본인이 매일 먹는 음식을 생각하면 스시, 라면, 튀김, 가쓰동 등 한 그릇이나 접시에 나오는 음식을 먹는 것을 상상할..
일식 먹칠하는 스시점 영국, 아일랜드, 몰타에는 이 국적 불명의 스시집이 있다. 와가마마 라는 뜻도 이기주의자라는 일본어인데 제목부터 형편없는 스시점이다. 아일랜드에서도 맛이 중국식이더니 이곳은 네팔식이다. 도무지 왜 스시집인지도 이해불가이며 정말 맛이 형편없었다. 거기에 비하여 가격은 매우 높으며 회전식까지 그럴싸하지만 이런 음식을 먹고 일식이라고 착각하는 외국인이 불쌍하다. 특히 스시는 일본 전통은 남자만 만든다. 이유는 손의 온도 때문이다. 매우 정갈하고 정성을 들인 스시 아무리 외국 음식이 무작위로 들어와도 전통적 맛을 완전 버린 이름만 일식이 넘쳐난다. There are sushi restaurants of unknown nationality in England, Ireland and Malta. Wagamama a..
몰타에서 물갈이 몰타에서 2달이 넘어가는데 음식이 맞지 않아 고생한다. 물갈이를 하는지 배가 아프다. 특히 레스토랑 음식이다. 하지만 바쁘기에 외식을 해야만 하고 그러다보면 배탈이 난다. 왜 그런지 참 이상하게 외식만 하면 배가 아프다. 오늘도 변함없이 일식집을 찾았다. 스시라고 하기엔 퓨젼 중국인 집인데 전부 도쿄, 사쿠라 와가마마 이름도 전혀 일본어에 손색이 없으며 가격도 높다. 와가마마는 이기주의자라는 뜻인데 왜 이런 간판을 쓰는지 아일랜드. 잉글랜드 프랜차이즈다. 아사히 맥주도 있고 오벤토도 있으나 역시 맛은 일본 맛이 아니다. It's been more than 2 months in Malta, but the food doesn't suit me, so I'm struggling. My stomach hurts..
몰타 음식 아일랜드 더블린과 몰타를 비교하면 몰타 음식도 별로다. 특히 스시는 간판은 스시인데 퓨전이거나 형편없다. 대부분 피자나 스파게티를 먹는데 하루 이틀이지 매우 괴롭다. 이렇게 맛이 없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일랜드 과일 맛이 없었는데 여기도 별반 다르지 않다. 음식이 맛없는 나라가 많았다. 스페인, 이탈리아도 짜고 맛이 없었다. 역시 일본, 한국이 먹거리는 많은 나라다. 매일 무엇을 먹나 걱정하다가 그냥 스파게티, 피자를 먹는다. 가격도 낮은 편이 아니다. 보통 커피나 음료와 함께 먹으면 25유로 정도. 이곳 임금에 비하여 비싼 편이다. 장기간 살려는데 일본보다 많이 불편하다. 정확한 시간도 없고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는 시스템이며 리비아, 튀니지인지 하여간 아프리카 모래인지 먼지가 많다. 그럼에도 이곳이 핫..
아일랜드 더블린의 일본 이자카야 야마모리 아일랜드 더블린과 일본은 최고로 먼 나라다. 그러한 까닭에 한국도 일본도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 이들에게 막연한 일식이 자랑거리지만 실제 먹어보면 맛이 많이 다르다. 간단한 새우 튀김이나 생굴 같은 요리는 특별한 전수법이 필요없기에 실패 확률이 적다. 스시는 아무래도 다르다. 가격은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한다. 야마모리 노스 시티는 하페니 다리를 건너다보며 더블린의 마음에 위치해 있다. 2007년 4월에 문을 연 레스토랑은 두 개의 훌륭한 조지아 건물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대 일본 테마에 잘 맞는 원래의 특징을 자랑한다. 이 멋진 레스토랑은 19세기의 아름다운 일본 작품을 전시하고 원본 사무라이 유물도 전시한다. 레스토랑은 모든 경우에 완벽하며, 나라가 얼마나 크든 작든 상관없다. 템프라, 초밥, 일본의 ..
스시 싱싱한 회가 스시의 기본적인 요소다. Fresh raw fish is the basic element of sushi. 新鮮な刺身が寿司の基本的な要素だ。 같은 생선, 같은 쌀밥에도 맛이 다른 스시는 이유가 분명하게 있다. There is a clear reason why the same fish tastes different from the same rice. 同じ魚,同じ米飯にも味が異なる"寿司"の理由が明確にある。 손의 예술 스시는 전문가가 반드시 있다. 아무나 만든다고 맛있지 않다. There must be an expert in hand art. It's not delicious just because everyone makes it. 手の芸術"お寿司は専門家が必ずいる。 誰でも作ってもおいしくない。
과일 케이크 싱싱한 계절 과일, 메론, 딸기, 일본산 체리 등으로 만든 케이크 인기 많다. Cakes made from fresh seasonal fruits, melons, strawberries, and Japanese-born cherry are popular. 新鮮な季節の果物,メロン,イチゴ,日本産さくらんぼなどで作ったケーキが人気だ。 유효기간이 짧고 가격은 높아도 늘 인기가 있다. with a short duration、despite the high price of It's always popular. 有効期間が短くて値段が高くてもいつも人気がある。 맛으로 평가하는 계절과일 케이크 Seasonal fruit cake assessed by taste 味付けした季節のフルーツケーキ
今半ー이마한 스키야키 이마한은 음식점의 명칭이다.본점은 도쿄도에 있는 스키야키 전문점 1895년(메이지 28년), 혼죠구 아즈마 바시의 왜 전골 집으로 창업했다가 이후 아사쿠사로 옮겼다. 간토 대지진으로 점포가 소실되었지만, 이후 용궁처럼 새롭게 본 뜬 호화 점포를 지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신규 점포들은 목조 3층에서, 가게 안에는 손님용 목욕탕도 설치하여 유구치는 사자의 모양을 내린 것이었다. 일본식과 서양식 요리가 준비되어 있고, 금으로 만든 스키야키 찌개도 준비되어 있었다. 동점에는 "금반어전"이라고 이름이 붙여 점포의 그림 엽서도 만들어졌다. 나가이카후는 동점을 자주 방문하며, 점내의 모습등을 "단장정일승"에 기록하고 있다. 이 건물은 태평양전쟁 때 소실됐다.동점은 2011년 현재, 전골 전문점으로서 영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