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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ythe Doll

그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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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이스는 원래 미국에서 만들었다가  1972년부터는 일본 토미카 회사에 넘어갔다. 브라이스는  사고 싶어도 망설이는 이유가 가격이다. 한때 인형 하나에 수백만 원의 브라이스를 사기도 했다. 브라이스는 마니아의 사랑을 받아 누가 얼마나 많은 인형을 소유한 지 모른다.  최근 인형이 가진 원래의 모습을 전혀 다르게 주문하여 만들기도 한다. 거기에 프리미엄이 붙어 실제보다 비싼 가격이 형성된다. 더구나 한정 판매므로 나오자마자 매진된다. 최근은 작은 인형은 8천 엔도 있지만, 매력 없다. 역시 보통 3만 엔에서 5만 엔 전후 하는 인형이 판매가격이다.

 

 

 내가 처음 이 인형을 본 것은 BOSCH 보쉬 사장 집에서였다. 독일인의 집인데 진열장에 가득한 브라이스가 있었다. 부인이 마니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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