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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의 심각한 도로 사정

T. Juli 2025. 5. 13. 07:00

모임이 있는 날 밤은 정말 곤혹스럽다.

몰타는 2차선 도로인데 한 쪽이 공사중이거나 사고가 나면

꼼짝못하는 나라다. 버스, 택시, 자가용이 전부인 몰타.

건물만 우후죽순격으로 짓는데 혈안이 되어 도로 점검도 하지 않고

2차선이 대부분이다. 이점이 교통 대란을 낳고 있다.

 

몰타의 교통 혼잡 문제는 수년 동안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어 왔으며,

많은 운전자가 목적지에 도달하려는 시도가 오랜 지연에 직면해 있다.

교통 체증은 특히 아침과 오후의 피크 시간에 일상적으로 발생하며,

비가 오거나 주요 간선 도로에서 경미한 사고가 발생하면 더욱 악화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지난주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한 일련의 대책을 발표했다.

자동차를 기꺼이 포기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재정적 인센티브,

새로운 버스 노선, 오토바이와 스쿠터의 더 많은 사용을 위한 추진 등을

포함한 이러한 계획은 광범위한 회의론과 혼합되어 상당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일반적인 생각은 이 계획이 교통 문제를 완화하는 데 거의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교통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고가도로와 지하도를 건설하는 등 도로망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수백만 달러가 투자되었다. 다른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그러나 교통 흐름은 2차선이 갑자기 1차선으로 좁아지는 곳과 같이

다음 로터리나 다음 병목 현상까지 "지연"되어

더 빠른 교통 흐름에 대한 아이디어를 무너뜨렸다.
대중교통 시스템(버스 제외)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지난 선거에 앞서 노동당 정부는 몰타의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지하철 시스템인

지하철 프로젝트를 거창하게 제시했다.

그러나 그 아이디어는 단지 선거 계략에 불과했고 선거 후 곧바로 폐기되었다.

 

필자가 보는 관점은 마닐라 교통체증이 여전한 이유와

네델란드 교통체증 심각한 이유가 바로 몰타에도 동일한 이유다.

도시를 계획할 때 도로를 먼저 생각하고 건설하였다면 이런 불편함이 없었을 것이다.

2차선 도로에 높은 빌딩과 아파트를 짓게 만든 정부의 정책이 문제라고 본다.

그 어떤 대책도 도로를 넓히지 않고는 불가능한 몰타의 현실과 미래가 짐작된다.

 

 

Malta's traffic congestion problem has been a persistent issue for years

, with many drivers facing long delays in their attempts to reach their destination.

Traffic jams are the order of the day, particularly at morning

and aftern몰oon peak hours, and are further compounded

when it rains or a minor accident occurs on a major arterial road.
In a bid to address this, the government last week announced

a series of measures aimed at alleviating traffic congestion.

These initiatives, which include financial incentives for those willing

to give up their cars, new bus routes,

and a push for greater use of motorcycles and scooters,

have generated considerable attention, mixed with widespread scepticism.

The general idea is that the initiatives will do little to alleviate the traffic woes.

 

 

Millions have been spent on the upgrading of the road network,

 with flyovers and underpasses constructed in a bid to improve the traffic flow.

 Other projects are in the pipeline. But the traffic flow was just "delayed" 

until the next roundabout or the next bottleneck, such as places where two-lane stretches suddenly narrow to one, defeating the idea of faster traffic movements.

Mass transportation systems (other than buses) remained on the shelf.

 Before the last election, the Labour government pompously presented a metro project,

 an underground system that was to link major towns in Malta. 

But the idea was just an electoral ploy which was quickly discarded after the election.

 

 

マルタの交通渋滞問題は長年にわたって根深い問題となっている
、多くのドライバーが目的地に到着するまでに長い遅れに直面しています。
特に朝は交通渋滞が発生します
ピーク時間帯とその後はさらに複雑化
雨が降ったとき、または主要幹線道路で軽微な事故が発生したとき。
これに対処するために、政府は先週発表した
交通渋滞の緩和を目的とした一連の措置。
これらの取り組みには、

希望者に対する金銭的インセンティブが含まれます。
車を手放し、新しいバス路線を作り、
オートバイやスクーターの利用拡大を推進
かなりの注目を集めたが、広く懐疑的な見方もあった。
一般的な考え方は、

この取り組みは交通問題の軽減にはほとんど役に立たないということです。

 

道路網の整備には数百万ドルが費やされてきましたが、
 交通の流れを改善するために建設された高架橋と地下道。
 他のプロジェクトも進行中です。

しかし、交通の流れは単に「遅れている」だけです 
次のラウンドアバウトや次のボトルネック、

たとえば 2 車線が突然 1 車線に狭くなり、

交通の高速化という考えが台無しになるまで。
公共交通機関(バス以外)は棚に残った。
 前回の選挙前、労働党政権は尊大にも地下鉄プロジェクトを提示した。
 マルタの主要都市を結ぶ地下鉄システム。 
しかし、このアイデアは単なる選挙戦略であり、選挙後にすぐに破棄されま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