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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 ETH 대학, 법학 도서관

T. Juli 2023. 5. 12. 07:00

취리히, ETH 대학은 둘 다 붙어 있고 매우 수준이 높은 대학이다.

렌트겐을 만든 렌트겐과 아인 슈타인이 졸업한 명문 대학이며 

학비가 상당히 비싼 것으로도 유명한 대학이다.

센트럴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가기도 하고 트램을 카고 갈 수도 있다.

스위스 엘리베이터는  유럽의 G가 현관인데 반하여

E가 현관이며 입구라는 뜻이다. 매우 복잡하고 1층 2층 분류는 호텔만이다.

유럽은 1층이 2층이다. 그런데 스위스는 아예 알파벳이다.

취리히의 대학 명물은 법학 도서관인데 상당히 모던하며 잘 지어진 건축물이다.

 

취리히 대학교 법학 도서관은 1909년에 처음 지어졌다.

80년 후 스페인 건축가 산티아고 칼라트라바(Santiago Calatrava)가

오래된 건물을 개조하도록 선택되었다.

그는 외부는 거의 손대지 않았지만 내부는 유리 돔으로 덮인

멋진 곡선형 목재 아트리움을 설계했다.

큐폴라의 기계식 차양은 법률 도서관에서 허용되는 햇빛과 열을 조절다.

취리히는 3년 전에 와서 3개월 살았던 곳인데 3년 지나니 동상도 뒤로 가고

바뀌는 것이 너무 많다. 제네바 보다 더 많이 증축, 개축하는 느낌이 들었다.

학생들이 만든 파르페도 먹어보고 취리히의 대학에서 세미나까지 겹친 날이다.

 

 

The University of Zurich’s law library was first built in 1909. 

Eighty years later, Spanish architect Santiago Calatrava was chosen to renovate

 the old building. He left the exterior mostly untouched, 

but for the interior he designed a stunning curved,

 wooden atrium capped by a glass dome. 

A mechanical solar shade in the cupola regulates 

the sunlight and heat allowed in the law library.

 

 

チューリッヒ大学法律図書館は 1909 年に初めて建設されました。

80 年後、スペインの建築家サンティアゴ カラトラバが古い建物の改修に選ばれました。

彼は、外側はほとんど手つかずで内側がガラスのドームで覆われた、

見事な湾曲した木造アトリウムを設計しました。

キューポラの機械式日よけは、法律図書館内に許容される太陽光と熱を調整し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