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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에 살아보니

T. Juli 2023. 6. 1. 07:00

몰타는 도로가 정비되지 않은 도시다.

일본이나 스위스는 도로를 먼저 만들고 역을 만들고 

그 주변을 발전시키는 도시 계획을 가졌기에 도로가 넓다.

몰타는 우후죽순으로 건물을 먼저 짓는 까닭에 미래는 상당히

교통 문제가 대두될 것이다. 이곳은 거주증이 6개월 이상이면

버스 교통비는 무료다. 이것도 몰라서 매일 4유로에서 6유로 냈다.

 

다음으로 도로가 좁으므로 대중교통 버스가 전부인데 

늘 시간 엄수가 불가능하며 쓰레기 수거 차량도 힘든 길이다. 

몰타는 인터넷, 물, 전기 사용료가 상당히 비싸다.

특히 임금 대비 최대 35%에 부가세 포함 40%나 떼는 나라다.

노동자는 15%, 중간 계층 25, 20% 결국 순 월급은 상당히 낮다.

 

 

필자는 운전 면허증을 일본에 두고 온 까닭에 현재 차가 없다.

출퇴근용 기사와 차가 나오지만 평일이나 공휴일은 버스나

볼트라는 택시가 아닌 자가용을 이용한다.

하지만 매우 가까운 거리기에 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정말 견디기 어려운 인도인 비롯한 몸 냄새 때문에 여름이 

오면서 공포스럽고 괴롭다. 

특히 관광객이 많아지면서 매우 혼잡하고 가방이나 몸등이

부딪히면서 불쾌감이 높아지고 있다.

아일랜드에서는 주로 1킬로 이내 걸어다녔고 관광은 기차로

다녔기에 몰랐던 부분이다. 일본 도쿄에서는 자가용. 전차지만

이런 경험은 태어나서 처음이다. 

정말 썩은 생선 같은 몸냄새, 겨드랑이 냄새가 코를 진동한다. 

인도인은 왜 냄새가 고약할까. 아프리카인도 냄새가 나지 않는데!

 

몰타는 미남, 미녀가 없다. 관광객도 세련되지 않고 우중충하다.

옷차림도 가관도 아니다. 온 몸에 문신, 배는 불룩한 남녀 

아무리 비치가 많은 나라에 온다지만 옷차림 정말 목볼견이다.

어딘지 촌스런 옷차림. 더구나 뒤섞인 인종들, 몰타의 현주소다.

여기서 로맨스를 기대하지 마라. 전부 두 번 다시 만날 일 없는 사람들

교회나 성당에 무례한 옷차림은 규제하기에 그나마 다행이다.

 

특히 노년층이 압도적으로 많다. 정년 퇴직한 유럽인

관광객도 노년층이 주로 오는 곳이다. 영국, 이탈리아 대부분 많다.

다음으로 푸어 피플들, 네팔, 인도, 시리아, 우라이나,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폴란드, 헝가리 다들 나라를 버린 자들이 왜 이리 많은지.

 

몰타는 의외로 먼지가 많다. 아프리카 먼지라고 하지만 글쎄

공사 중인 건물도 많고 처음 와서 몇 주간 목이 너무 아팠다.

자동차도 정치가 차 외에는 모두 더럽다.

 

공산품 가격은 아일랜드 2배. 일본의 3배 비싸다. 

특히 과일 정말 맛이 없다. 딸기는 무처럼 밍밍하다.

수박은 그냥 물이라 생각하고 먹으면 된다.

 

몰타에서는 매너를 지키거나 교양 있는 사람도 드물다.

종업원에서부터 일반인까지 미안하다는 말이나 사과를 모른다.

더구나 몰타식 영어는 인도인 영어와 같이 발음이 엉망이다. 

영어라고 사용하지만 정작 하나도 못 알아 드는 경우가 허다하다.

몰타인은  필리피노처럼 몰타어로 지껄인다. 

 

 

신호등이 거의 없는 나라. 크락숀 자주 누르고, 큰소리로 전화해댄다.

몰타는 음주 단속을 하기는 한다고 하지만 걸리는 사람은 드물다.

왜냐하면 경찰이 완벽하지 않다.  특히 구석구석 찾기도 힘든 길도 많다.

몰타는 병원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다. 더욱이 의료보험은 폼으로 있다.

진료비가 상당히 비싸다. 치과는 어떨지 걱정이 앞선다. 

 

 

정치, 경제 구도는 겉만 유럽이고 실질적으로 아프리카 수준이다.

몰타는 날씨 하나만 보고 와서는 오래 살기 정말 힘든 나라다. 

관광 일주일이면 넉넉하게 보고 간다.

투자는 정치가와  자국의 대사관과 같이 해야만 한다.

몰타인은 필리피노처럼 사기꾼이 많은 나라다. 

몰타는 빈부가 확실하게 엄격하게 구분된 나라다. 

섣부르게 와서 고생하는 나라가 몰타가 아닌가 생각된다. 

그럼에도 국민 소득, 수준이 유럽 연합에서 상위인 이유는 

유럽 부자들이 퇴직하여 살기 때문으로 간주된다.

몰타는 여유로운 퇴직자에게는 좋은 나라지만 

물가 비싸고 살기에는 녹록하지 않는 나라임은 확실하다.

필자는 운명적으로 몇 년 살아야 하니 괴롭다.

슬슬 주변 국가 출장을 생각 중이다. 

 

 

유로존에서 가장 작은 경제인 몰타의 자유 시장 경제는 주로 유럽과의 상품 및 

서비스 무역에 크게 의존합니다. 몰타는 필요한 식량의 1/4 미만을 생산하고 

담수 공급이 제한적이며 국내 에너지원이 거의 없다.

몰타의 경제는 대외 무역, 제조 및 관광에 의존하고 있다.

몰타는 2004년에 EU에 가입했고 2008년 1월 1일에 유로를 채택했다.
몰타는 낮은 GDP 대비 부채 비율과 재정적으로 건전한 은행 부문으로 인해 

대부분의 EU 회원국보다 유로존 위기를 잘 견뎌왔다.

유럽에서 가장 낮은 실업률 중 하나를 유지하고 있으며

2009년 경기 침체 이후 성장이 완전히 회복되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몰타는 연간 4.5% 이상 성장하며 유로존 성장을 주도했다.

 

 

몰타의 서비스 부문은 금융 서비스 및 온라인 게임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이다.

조세 회피 조치에 대한 EU의 논의가 몰타의 금융 서비스 및 보험 제공자 사이에서

우려를 불러일으켰지만, 이러한 조치가 해당 부문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유리한 조세 제도는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여전히 매력적이었다.

관광 부문도 계속 성장하여 2016년에는 항공 및 크루즈 승객 도착이 기록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몰타의 GDP 성장률은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강력한 노동 시장의 지원을 받고 있다.

정부는 노동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무상 보육을 포함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높은 차입 비용과 작은 노동 시장은 미래의 경제 성장에 잠재적인 제약 요소로 남아 있다.

다른 유럽 국가에 비해 임금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지만

다른 EU 및 유럽 이민자들은 몰타로 취업을 위해 점점 더 많은 이주를 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은 낮게 유지한다.

 

Malta’s free market economy – the smallest economy in the euro-zone – relies heavily on trade in both goods and services, principally with Europe.

 Malta produces less than a quarter of its food needs, has limited fresh water supplies, 

and has few domestic energy sources. 

Malta's economy is dependent on foreign trade, manufacturing, 

and tourism. Malta joined the EU in 2004 and adopted the euro on 1 January 2008.
Malta has weathered the euro-zone crisis better than 

most EU member states due to a low debt-to-GDP ratio and financially sound banking sector.

 It maintains one of the lowest unemployment rates in Europe, 

and growth has fully recovered since the 2009 recession. 

In 2014 through 2016, Malta led the euro zone in growth, expanding more than 4.5% per year.

 

Malta’s services sector continues to grow, with sustained growth

 in the financial services and online gaming sectors. 

Advantageous tax schemes remained attractive to foreign investors, 

though EU discussions of anti-tax avoidance measures have raised 

concerns among Malta’s financial services 

and insurance providers, as the measures could have a significant impact 

on those sectors. The tourism sector also continued to grow, with 2016 showing record-breaking numbers of both air and cruise passenger arrivals.
Malta’s GDP growth remains strong and is supported by a strong labor market. 

The government has implemented new programs, 

including free childcare, to encourage increased labor participation. 

The high cost of borrowing and small labor market remain 

potential constraints to future economic growth.

 Increasingly, other EU and European migrants are relocating to Malta for employment, 

though wages have remained low compared to other European countries. Inflation remains low.

 

ユーロ圏で最小の経済圏であるマルタの自由市場経済は、

主にヨーロッパとの商品やサービスの貿易に大きく依存しています。

マルタは、必要な食料の 4 分の 1 未満を生産しており、

真水の供給は限られており、国内のエネルギー源はほとんどありません。

マルタの経済は、外国貿易、製造、観光に依存しています。

マルタは 2004 年に EU に加盟し、2008 年 1 月 1 日にユーロを導入しました。
マルタは、債務対 GDP 比率が低く、財政的に健全な銀行部門のおかげで、

ほとんどの EU 加盟国よりもユーロ圏の危機をうまく切り抜けてきました。

ヨーロッパで最も低い失業率の 1 つを維持しており、

2009 年の不況から完全に回復しています。 

2014 年から 2016 年にかけて、

マルタはユーロ圏の成長をリードし、年間 4.5% 以上の成長を遂げました。

 

マルタのサービス部門は成長を続けており、

金融サービスやオンライン ゲーム部門も成長を続けています。

租税回避措置に関する EU の議論は、

マルタの金融サービスと保険会社の間で懸念を引き起こしていますが、

これらの措置はセクターに重大な影響を与える可能性があるため、

有利な税制は外国投資家にとって依然として魅力的です。

観光部門も成長を続けており、

2016 年には航空およびクルーズの旅客到着数が記録的な水準に達しました。
マルタの GDP 成長率は引き続き力強く、

力強い労働市場に支えられています。政府は、

労働参加を促進するために、無料の育児を含む新しいプログラムを実施しました。

高い借入コストと小さな労働市場は、将来の経済成長に対する潜在的な制約のままです。

他のヨーロッパ諸国に比べて賃金は依然として低いですが、

他の EU およびヨーロッパからの移民はますます雇用のためにマルタに移動しています。

インフレ率は低いまま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