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ver of World

리피강과 세인트 페트릭 성당

T. Juli 2022. 10. 22. 08:00

사람은 누구나가 추억을 가지고 있다. 

물론  좋고 나쁜 기억까지도.

돌이켜보니 참으로 힘든 아일랜드 생활이었다.

왜냐하면 코로나로 갇힌 생활을 1년 6개월 보냈다.

하지만 나는 크게 배운 것도 많다. 

그 배움은 

물건이나 사람에 대한 애착으로부터 멀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친구도 없었고 그렇다고 딱히 취미도 없었다.

적막한 시간들이 지나면서 세상에 필요한 것은 평온이었다.

그럼에도 이제 떠나려고 하니 매일 보던 리피강과

세인트 페트릭 성당이 기억에 각인될 것 같다.

 

Everyone has memories.
Of course, pros and con memories.

Looking back, it was a very difficult life in Ireland.
Because I spent 1 year and 6 months confined to Corona.
But I also learned a lot.


It was an opportunity to move away from attachment to things or people.
I had no friends, and I had no hobbies.
As the quiet times passed, what the world needed was serenity.
Even so, now that I'm about to leave, I see the River Liffey every day.
St Patrick's Cathedral seems to be imprinted in my memory.

 

 

誰もが思い出を持っています。
もちろん、良い思い出も悪い思い出も。
振り返ってみると、アイルランドでの生活は非常に困難なものでした。
コロナで1年6ヶ月も自粛してたから。
しかし、私も多くのことを学びました。

その学び
物や人への執着から離れる機会でした。
友達もいなかったし、趣味もなかった。
静かな時間が過ぎた今、世界が必要としていたのは静けさでした。
それでも、これから旅立ちますが、毎日のようにリフィー川を見ています。
聖パトリック大聖堂は私の記憶に刻み込まれているよう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