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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행진 없던 세인트 페트릭 데이 오픈한다.

T. Juli 2022. 3. 17. 00:00

아일랜드 하면 초록색과 Shamrockㅡ즉 클로바 토끼풀이다.

초록은 매우 촌스러운 색이며 의상으로나 유니폼으로도 인기가 없는데

클로바 색때문에 거리가 온통 초록색이다.

3월 17일은  아일랜드의 수호 성인 세인트 페트릭을 기리는 날이기에

이즈음 모든 상점들은 페트릭데이에 사용할 용품들을 판다.

 

그러나 생각하면 시카코나 뉴욕, 일본 도쿄가 인구가 많기에

더욱 버라이어티한 날이었다. 세계가 이날 퍼레이드를 열지는 미지수다.

더구나 오미크론이 아직 퍼져 있는 요즘 가능할지 의문이다.

 

아일랜드 정부는 이번 세인트 페트릭데이를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Parnell Square에서 Cuffe Street / Kevin Street Junction까지

더블린의 거리를 가로 지르며 2년 만에

St. Patrick 's Day Parade가 돌아 오며 수백, 수천 명이 모일 것이다.

지난 6 개월 동안 아일랜드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공연자,

음악가, 디자이너, 안무가, 미인 대회 엔지니어, 예술가 및 제작자 수백 명이

창의력, 규모, 길이 및 참가자 수로 아일랜드에서

가장 야심 찬 거리 퍼레이드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2022년 퍼레이드는 제작자와 관객 모두에게 신선하고

야심 차고 대담한 새로운 비전이 될 것이다.

새로운 미인 대회 참가자와 더 큰 창조적인 건축물, 관객 상호 작용과 숨막히는

새로운 예술적 요소, 세계적 수준의 행진 밴드 대대가 있다.

 

 

Winding its way through the streets of Dublin, from Parnell Square 

to the Cuffe Street / Kevin Street Junction, 

the national St. Patrick's Day Parade returns after a two year absence, 

delighting the hundreds and thousands who will gather.  

Over the last six months, hundreds of Ireland’s most dynamic

 and innovative performers, musicians, designers, choreographers, 

pageant engineers, artists and makers have been working 

on delivering Ireland’s most ambitious street Parade ever,

 in creativity, scale, length and participant numbers.  

The 2022 Parade will be a fresh, ambitious, bold new vision for both makers 

and audiences alike, with new pageant participants 

and bigger creative builds, featuring audience interaction and breathtaking 

new artistic elements, and a battalion of world-class marching bands.  

 

 

パーネル・スクエアからカッフェ・ストリート/ケビン・ストリート・ジャンクションまで、

ダブリンの通りを通り抜けて、セント・パトリック・デー・パレードは2年後に復帰し、

数百人と数千人が集まります。

過去6ヶ月間に、アイルランドで最もダイナミックで革新的なパフォーマー、

ミュージシャン、デザイナー、振付家、大物エンジニア、

アーティスト、メーカーの何百人もが、アイルランドで最も野心的なストリートパレードを

創造性、規模、長さ、参加者数で提供しています。


2022年のパレードは、新しい大会参加者とより大きな創造的なビルド、

聴衆の相互作用と息を呑む新しい芸術的要素、

そして世界クラスのマーチングバンドの大隊を特徴とする、

メーカーと観客の両方のための新鮮で野心的で大胆な新しいビジョンになり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