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에서 우산 쓰기 매우 힘들다.

아일랜드는 폭풍이 많이 불고 비를 동반한다.

우산을 쓰고 나가면 바람에 우산이 뒤집히고

살이 부러진다. 이런 경험을 몇 번 하고서는

아예 비를 맞는다. 우산이 더 번거롭게 되는 나라다.

 

특히 2월에는 매일 비가 온다. 비바람이 동반되므로

힘든 기간이 지속된다. 더구나 장맛비처럼 매일 온다.

우산을 안 쓰고 다니니 옷이 전부 젖고 대부분 집에 오면

갈아입어야 한다.

아일랜드 비, 바람 정말 강하다. 놀라운 날씨에 질린다.

 

 

그런데 아일리쉬들은 이렇게 말한다.

바람이 불고 비가 오면 그냥 싫다고 해!
우산이 쓸모없다는 것을 마음속으로 알고 있을 것이다!

몸부림치지 마라. 그냥 비를 맞아!

 

 just say no if there’s wind AND rain
You know in your heart that the umbrella is useless! Stop struggling.

just get in the rain!

 

風と雨があるなら、いいえと言う
傘が役に立たないことを心から知っている!

苦労しないでくださ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