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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phi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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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칠리아 도기 숍 도기 이탈리아 시칠리아 도기점이다. 대문에 그라체 라는 인삿말이 보인다. 화려한 칼라. 영국이나 프랑스와는 다른 투박함 그럼에도 상당히 인기 높음 화려한 칼라에 놀라고 가격에 다시 놀란다. 원래 시칠리아에서 이렇게 비쌌던가. 기억을 되새기면서. 느낌이 같은 그림 한 점이 떠오른다. 마피아의 도시였던 이곳의 도기는 총천연 칼라다. 아이들. 고령자에게 좋을 느낌이다. 일단 깨면 속상할 가격이므로 신중하게 생각할 쇼핑.
향수 향수에 대한 느낌 원래 향수는 향수(Perfume)란 라틴어 'per fumum'에서 유래된 말. 5천 년 전 이집트에서 시작하였다는 설이 미라에서 증명이 되었고 로마에서는 1,300년 전이라고 한다. 그러나 역시 향수는 프랑스다. 향수가 들어간 비누 만드는 과정 향을 넣은 비누를 만드는 곳이 있다. 주로 장식으로 사용하는 느낌 향이 진하다. 날아가지 않는 향으로 비누 만들어 아주 특이하고 멋지다. 이러한 비누 향수를 보니 생각에 잠긴다. 실제 필자는 프랑스의 니스 근방 향수 만드는 프로방스에 여러 차례 방문했고 만드는 과정을 보았다. 향수는 꽃에서 향료를 뽑아내는 데는 오래전부터 꽃잎을 물로 삶는 수증기 증류법이 사용되었다. 지금은 일반적으로 가압수증기 증류법이 사용되고 있다. 예를 들면 꽃 화정 유(..
보타니컬 아트 Botanical Art Art 보타니컬 아트 Botanical Art 보타니컬의 사전적 의미는 식물이다. It is a dictionary of botanical meaning plants. 보터니컬의 아트는 식물화라는 것이 이해가 쉽다. Botanical Art is a plants of painting. 일본에 유명한 보타니컬 아티스트가 있다. There is the famous botanical artist in Japan. 그의 이름은 즈라잠이다. His name is ZRAJAM 처음 이 스카프를 보았을 때 에르메스. 페라가모. 민튼이 연상되었다. At first when I saw this scarf, Hermes. Ferragamo.Minton produces an impression of spring. 16세기에..
예술도 홍보 이제 홍보다. 그림의 세계는 실력인가 재력인가 승부수 여하간 돈들여 전시 투자가 인컴이 될지는 미지수 화가 출신 디자이너 원피스 67만 엔 저 옷을 6만 7천엔이라도 좀 생각 중 난 저 옷 소화 어려울 느낌이다. 일단 귀여운 돼지로 인기 그림보다 옷에 도안하여 고가로 팔림 튀고 싶은 사람들이 사는 옷 전혀 외국 생활하지 않아도 가우디 비슷한 건물 지은 화가 와세다 대학 앞의 명물 건물 건물 주의 창의력 절대 아동이 그린 그림 아님 가격이 높은데 아무리 보아도 미안하게 졸작
그라스 아트 그라스 아트 이탈리아 그라스를 쪼개서 모자이크 처리한 기법의 아트다. 그림이 아니라 그라스 모자이크 상당한 프로의 솜씨 그라스로 음양과 원근을 칼라 배치로 만드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Gustav Klimt(1862~1918, Austria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를 그림을 복사 칼라플 성모상 느낌이 다른 성모상 성모상을 그라스 아트한 분. 10년간 그라스 아트에 빠졌다고 한다. 스카프 색을 그림처럼 내기 어려운 그라스로 표현함. 초보의 작품 초보 작품 최소 6개월 이상 작업한다. 그라스로 쪼개어서 음양에서 원근 조절까지 하는 그림보다 더 까다로운 것이며 무게가 무거워 시멘트로 메꾼다고 한다. 그림을 그리는 것과는 조금 다른 예술이라기보다는 기술적 테크닉이 따르는 분야인데 일본 여성들에게 조용하게 자..
도기 자유자재 자유자재 예술은 모방인가 창작인가 아이디어인가 살아남으려면 기발해야 한다는 생각만 들 정도로 넘치는 예술의 세계 일단 튀어야 하다. 저 발바닥 컵이 아주 마음에 든다. 종이 봉투 같다. 쌀담는 포대 같다. 이것은 무엇인가. 전시용인데 어려워 장식하면 청소하기 무척 어려운 작품 벽걸이는 그나마 볼 만 하다. 촛대 사러 나갔다가 작품 보면서 확 와닿게 유명하려면 다르긴 달라야 한다는 생각만 든 하루다.
장르가 다르면 느낌도 다르다 다르면 느낌도 다르다. 퀼트 작가가 만든 작품 춘하추동이며 동물도 나오고 계절의 칼라도 나온다. 색종이 접기 작가 일본 전통 결혼식 유화 남미의 아이 인상적이다. 파스텔 이탈리아 수채화 프랑스 모든 재료가 다르고 작품에서 느끼는 감동도 다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작가가 어필하는 세계가 있다. 꼼꼼하게 시간을 두고 만든 작품은 완벽에 가깝다. 비틀즈의 맴버 죤레논과 결혼했던 오노 요코는 전위 예술가다. 지금도 그녀는 맨하튼의 72번지 센트럴 파크가 보이는 1884년의 고풍스런 아파트에 살고 있으며 죤이 피살되던 그 입구를 보면서 산다. 그녀가 2009년에 했던 가장 보람된 일은 아이스랜드에 평화의 상징인 탑을 세웠다는 점이다. 예술가는 무엇인가 남기고 가는데 그것이 개인적인 것 보다는 인류적인 것일 때 ..
맞춤 그릇 집에서 쓰는 식기, 선물용 도기를 완벽하게 주문생산하는 곳이 있다. 특이하고 좋은 도기와 자기들이 즐비하다. 그냥 먹고 마시지 않겠다는 신념을 가진 사람들 좋은 그릇은 음식도 맛이 나게 한다. 정종 잔인데 상당히 인기가 많다. 후지산과 태양이 상징이기에. 전통 노리다케 방식이나 구다니를 넘는 뛰어난 일본문양의 현대식. 맞춤은 언제나 독특하게 나만이라는 것을 강조한다.